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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1316

아옹~ 자존심 상한다냥 아옹~ 자존심 상한다냥 가을이가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있네요~ㅎ 그것은 바로 낚싯대~ㅋㅋㅋ 남편이 놀아주고 있어요~~ ^^ 다른 거 다 떨어지고 작은 털뭉치만 남은 낚싯대인데 가을이가 정말 좋아해요~ㅎㅎ "잡았다냥~~!!" 다시 잡으려고 한참을 바라봐요~ 위로 올라가서도 바라봐요~ㅋ 그러다 헛손질~ㅋㅋㅋㅋ 창피해서 벽에 붙어요~ㅋㅋ 안 보는 척하면서 곁눈질로 어딨나 봐요~ "너 딱 기둘리라냥~~" "자꾸 움직이지마라냥~" "얍~!!" 자꾸 놓치는 가을이~ㅋㅋ "아옹~ 자존심 상한다냥~~!" "일루 오기만 해보라냥~" "앙~~!" "드뎌 잡았다냥~ 크하하~" 가을이가 잡고 있는데... 탈출에 성공한 털뭉지~ㅋ 탈출한 털뭉치가 갑자기 무서워졌는지 도망가요.. ㅋ 가을인 잘 놀다가 꼭 마지막엔 도망가요.. 왜.. 2014. 10. 26.
[고양이 변기훈련] 가을이의 변기훈련 - 나비누기로 갈아탔어요~ [고양이 변기훈련] 가을이의 변기훈련 - 나비누기로 갈아탔어요~ 오랜만에 변기훈련기를 올리네요~~ 그간 진척이 없었거든요~ ^^ - 2014년 7월 12일 - 3월 이후 계속 리터퀴터 2단계를 사용하다가 7월이 되어 3단계로 가도 될 듯 싶어 3단계 변기로 바꿨어요~ 중간에 소변이 새지 않게 실리콘으로 붙였어요~ 이렇게 완성~~ 제가 보기에도 너무 구멍이 커서 좀 걱정되더라구요... 과연 가을이가 적응을 해줄까... 역시나.. ㅜㅜ 만 하루가 지나도 용변을 보기는 커녕 올라가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2단계로 바꾸어줬어요.. 아무래도 구멍이 너무 큰게 부담이 되었나봐요~ "난 주황색이 좋다냥~" "초록색은 구멍이 커서 빠질 것 같다냥~" 그래서 고민하다 나비누기로 바꾸기로 했어요~ 변기훈련이 완료.. 2014. 10. 24.
가을아~ 목에 쥐나겠다~ㅋ 가을아~ 목에 쥐나겠다~ㅋ 가을이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앞발은 모니터 밑으로 넣고 기댔는데 너~무 기댔나봐요.. 목이 완전히 꺾였어요~~ㅋㅋㅋ저러고 자고 있는 가을이...완전 불편해 보여요~ㅋ사진찍으니 또 깼어요~가을아~ 안 불편해~~? 편히 자~~~"편하다냥~ 완전~!" 너 목에 쥐나긌다~~ㅋ자기 등을 베고 자는 건가...? ㅡ.ㅡ;잠깐 깼다 또 자요~ㅎㅎ가을아~ 잘 자~~ 자고 인나서 목아프믄 말햐~ 맨소래담 발라줄게~~ㅋㅋㅋㅋ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4. 10. 23.
우리집 CCTV 우리집 CCTV 가을이가 감시 장소에서 무얼 하는지 모아봤어요~ ^^ 우리집 CCTV~!CCTV도 피곤하면 자야죠~ㅋ 남편의 행동을 주시하는 가을이~ "아빠 뭐하시는 거냥~?" "간식이나 주시징...." 간식 안 주니 잠이나 자야죠~ㅋ 가을이가 불편해 보여서 남편이 베개를 대줬어요~ㅎ싫어할 줄 알았더니 저대로 있더라구요~ㅋㅋㅋ 편한가봐요~ㅎ 여유와 편안함이 보여요~ ^^이 날은 감시도 안 하고 완전 곯아떨어졌어요~ㅋ꼬리도 숙면중~부농 젤리곰~누워서 편히 감시하고 있군요~ㅎ 저기 올라가는 걸 좋아하길래 편히 자라고 책을 빼줬더니 요 며칠 안 올라가요.. ㅡ.ㅡ좁은데 낑겨있는 걸 즐겼던 걸까요~?다시 책을 꽂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ㅋ정말 냥이들은 종잡을 수 없어요~~ ^^ 폰으로 찍은 동영상이에요~ㅎ +.. 2014. 10. 22.
고양이문 만들었어요~ ^^ 고양이문 만들었어요~ 아파트에 살 땐 안방에 화장실이 있어서 밤에 변기냥인(훈련중) 가을이와 함께 자도 문제가 없었는데요..이사온 집에는 화장실이 따로 있어 방에서 같이 자면 꼭 문을 열어놓아야 해요~그런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문을 계속 열어놓을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고양이문을 만들어줬어요~ ^^사실 컴방에서 문 열어놓고 가을이 혼자 자라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가을이가 우리와 함께 자는 걸 제일 좋아해서요~ㅎ물론 저도 가을이와 같이 자고 싶구요~(진짜 이유~ㅋㅋㅋ)고양이문은 저희가 제작하지 않고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ㅋ문을 뚫어 두 짝을 끼우면 되는거에요~그럼 이렇게 문이 양쪽으로 열려요~ 먼저 원하는 위치에 선을 그리고~직소기로 문을 뚫기 전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줘요~구멍에 직소기 칼날을 넣.. 2014. 10. 21.
커튼 모델냥 커튼 모델냥 커튼을 달았더니 신기했나봐요~ㅎ햇빛과 커튼의 반사판 효과~ ^^커튼 사이로 발을 넣어보더니~ 그 안으로 들어가는 가을이~ㅋ은은한 가을냥~~ 옆으로도 가봐요~ ^^옴마~ 가을아~ 면사포 쓴 신부같오~ㅋㅋㅋ커튼 모델냥이나 해라~ㅎ다 놀았니~? ^^거실에서 밖을 내다보는 가을이..가을 타는 가을이~밖에 또 뭔가가 날아다니나봐요~ㅋ그림자가 멍뭉이 같아요~ㅎ가을아~ 커튼 뒤가 재밌어~?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요~ ^^아련한 뒷모습..텃밭에서 밭을 고르는 남편을 바라보는 가을이에요~ + 시골에 사니 하는 거 별로 없는데도 넘 바빠요~~ ^^;; 조금만 움직이면 시간도 금방 가고 하루도 금새 지나가요~ 주말도 포스팅할 시간도 없이 그냥 쑥 지나가버렸네요~ㅜ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한 주.. 2014. 10. 20.
진정한 희번득~! 진정한 희번득~! 부엌일을 보고 왔더니 가을이가 또 제 의자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셔터소리에 잠시 눈을 떴지만..개의치 않아요~ㅋ 부농코~ 부농젤리~~ 하악~!!그러더니 가을이가 갑자기 시동을 걸기 시작했어요~~!"으~그그~" 쫙 벌린 발꾸락들~~ㅋㅋㅋ"으~갸갸갸~~~~" 희번득 완성~!!!아니라구요~?자세만 바꿨을뿐 진정한 희번득은 변하지 않아요~~ㅎㅎㅎ눈을 저렇게 크게 떴는데 흰자위만 보이다니..! 완전 좀비냥이 되었어요~~ㅋㅋ 워킹데드냥~~ㅋㅋㅋ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4. 10. 16.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는뎅~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는뎅~ 가을이가 낚시 의자에서 일광욕이 끝나면 잠을 자는데요~(참조~ ^^ http://salt418.tistory.com/1193)"아놔~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는뎅.." 이렇게 터널 안에서 자요~ㅋㅋ자길래 살며시 다가갔더니 짱난다며 마징가귀~ ㅡ.ㅡ햇살은 따스한데 눈이 부셔서 여기서 자나봐요~ㅎ점심 때가 다 되면 완전 찜통인데도 저 안에서 잘 자요~저 뒤에 삐져나온 뒷발~ㅋㅋㅋ뒷쪽으로 갔더니 이러고 자네요~ㅎㅎ벌어진 발꾸락~ㅋㅋ가을아~ 거기가 좋아~?근데 너 그러고 자면 팔저려~~~"이어서 자믄 간식 마저 먹을 수 있을까냥...." 졸린 찹쌀똑~!편히 주무시라고 사진 몇 장만 찍고 비켜드렸어요~ㅋㅋㅋㅋㅋ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4. 10. 15.
가진 건 시간밖에 없다냥 가진 건 시간밖에 없다냥 이사오기 전에 너무 바빠 가을이와 못 놀아준게 미안해서 요새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놀아줘요~가을이는 오뎅꼬치나 깃털 낚싯대를 좋아하는데 놀아주기 시작했더니 이젠 틈만 나면 놀아달라고 졸라요... ㅡ.ㅡ;"엄마~ 놀아주세냥~!" 밤에 컴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제 다리 밑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에요~ㅋㅋㅋ이렇게 보고 있는 줄 몰랐어요~ 얼마나 기다리고 있던 걸까요..ㅎ 안 놀아주고 사진만 찍자 도끼눈을 뜨려고 해요~ㅋ가을아~~ 낮에 마이 놀았잖아~~~ ㅜㅜ이 엄니 나이도 좀 생각해주라~~ 힘들오.. ㅡ.ㅡ;기다리는 찹쌀똑..."치.. 난 더 놀구 싶은뎅.... " 미안해 가을아... 내 체력이 저질이라 그래... ㅠㅠ 내년 봄에 동생 오면 동생이랑 신나게 노라~~~~ 딴청 피우.. 2014. 10. 14.
아빠 손길에 몸을 맡겨요~ 아빠 손길에 몸을 맡겨요~ 저는 턱시도냥이와 무릎냥이가 로망인데요~ㅎ가을인 애교가 많은 편인데도 무릎냥이는 아니에요~ ^^그런데 아주 가끔 비자발적으로 무릎냥이가 되어요~ㅋㅋㅋ남편이 무릎에 앉히고 궁디팡팡을 하고 있어요~ㅎ처음엔 궁디팡팡에도 도망가더니 좀 지나니까 도망은 안 가지만 궁디팡팡 받는 동안만 가만히 있더라구요~지금은 저렇게 궁디팡팡 받으면서 골골송도 불러요~~ㅎㅎㅎ많이 발전했죠~? ㅋㅋ"헙~"궁디팡팡과 턱쓰담을 즐기다 카메라를 보고 당황했어요~ㅎ"됴아됴아~~~!"그래도 아빠 손길에 몸을 맡겨요~~ㅋㅋㅋㅋ요새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궁디팡팡 없이 쓰다듬어도 골골송 부를 때가 많아요~ ^^ 가을아~~ 눈꼽 떼자~~ㅋㅋ양쪽 다 떼야지~~~"숙녀의 눈꼽을 공개하다니.. ㅡㅅㅡ" .. 2014. 10. 13.
폭신하면 좋겠다냥~ 폭신하면 좋겠다냥~ 이제는 제법 캣워크를 이용하긴 하는데 아직 잠은 안 자요~잠을 자야 진정한 애용의 단계가 되는 건데요~~ㅎㅎ아래 동영상은 캣워크 만들고 나서 초기에 가을이가 캣워크에 정들라고 간식을 주는 모습을 찍은 거에요~왠지 버리긴 아까워서 올려봐요~ㅋ 최근에 이용한 모습을 모아봤어요~ ^^손꾸락씨와 만남도 가졌어요~ㅋㅋ 오랜만에 만나니 가을이도 신났나봐요~ㅎ 다른 날 또 찾아 온 손꾸락씨와 코뽀뽀하는 가을이~ㅋ공격하는 손꾸락씨에게..."손꾸락씨.. 너의 죄를 사하노라..." 자비를 베푸네요~ㅋㅋㅋ손꾸락씨가 다가가면 돌아서고..손꾸락씨가 돌아서니 아쉬워하는 가을 고양이.. "내가 너무 밀당을 했나...?" 가을아~ 적당히 해야지~ 쌤통이다~~ㅋ 며칠 후..여기 앉아 저와 남편을 감시하는 가을이.... 2014. 10. 10.
이보게, 내 찹쌀똑이 탐나는가? 이보게, 내 찹쌀똑이 탐나는가? 이사오니 이것저것 살 게 많아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는데 가을이가 모니터를 딱 막고 앉더라구요~ㅋ가을아~~ 안 보여~~~가을아~ 가래떡 맛나~?"츄릅~~~" 가을아~ 거긴 모야~? 말랑말랑 인절미야~? ㅋㅋㅋ인절미 맛나~? ㅋㅋ배를 만지자 응징하는 가을 선생..가을아~ 혼자 먹지 말고 같이 먹자~~ㅎ"핥핥~~ 무신 소리~!" 가을아~ 찹쌀똑 맛나~~?찹쌀똑 위생검사 중이신 가을 선생..가을아~ 나도 쫌 주라~~~ㅋ"이보게.. 내 찹쌀똑이 그리도 탐나능가...?"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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