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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희번득~!
부엌일을 보고 왔더니 가을이가 또 제 의자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셔터소리에 잠시 눈을 떴지만..
개의치 않아요~ㅋ
부농코~ 부농젤리~~ 하악~!!
그러더니 가을이가 갑자기 시동을 걸기 시작했어요~~!
"으~그그~"
쫙 벌린 발꾸락들~~ㅋㅋㅋ
"으~갸갸갸~~~~"
희번득 완성~!!!
아니라구요~?
자세만 바꿨을뿐 진정한 희번득은 변하지 않아요~~ㅎㅎㅎ
눈을 저렇게 크게 떴는데 흰자위만 보이다니..!
완전 좀비냥이 되었어요~~ㅋㅋ 워킹데드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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