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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재봉방/소품과 가방165

코코지니 모직토트백 얼마 전 코코지니님께서 모직토트백 공개강좌를 여셨어요~ 저도 신청해서 패턴 받아 만들어봤습니당~ ^_^ 지금은 무료가 아니라 패턴 판매하세요~ 저는 트위드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원단만 달리 하면 4계절용 토트백이에요~ㅎㅎ 트위드 특성상 원단이 밀려서 초큼 어려웠어요~ㅋ 핸들은 면 웨이빙에 트리밍 장식을 달았어요~ㅎㅎ 안주머니도 만들고 가방바닥도 넣었어요~ 작은 큐빅장식도 하나 달아주었고요~ ^^ 움직이면 살짝 달랑거려요~ 냥이털이 가방에 덕지덕지~ㅋㅋㅋ 홈웨어에 들어봤습니다요~ㅋ 각 잡을 가방은 이 방법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 패턴 감사합니다 코코지니쌤~ ^_^👍👍 아래에서 구매 가능하세요~! gogo~~!! https://blog.naver.com/jinhi721/223021865750 코코.. 2023. 3. 29.
린넨 클러치 지난 여름 어느 날 리투아니아 린넨으로 클러치를 만들었어요~ ^^ 목디스크로 바느질을 안 하니 전에 만든 것들 올리는데 이제 다 떨어졌...ㅋㅋ 사진을 얼마 안 찍어 놨네요. 야들도 모두 제 주인 찾아갔어요~ㅎㅎ 이젠 옷보다 지퍼 있는 소품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ㅋㅋㅋ 비오고 나니 더 서늘해졌어요~ 어서 가을옷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_^ 2022. 10. 5.
햄프린넨 미니백 지난 여름 폰가방을 네 개 더 만들었어요~ 이미 임자를 다 찾아 떠나 제게는 없지만 기록으로 남겨 봅니당~ ^^ 작은 가방이지만 주머니가 있음 편해요~ㅎ 뒷모습이 허전해서 앤틱라벨도 달아주었어요~ ^^ 지퍼 없으니 금방 만들고 작아서 간편해요~ㅋㅋ 가벼운 외출엔 딱입니다요~ㅎ 2022. 9. 28.
필요해서 만든 운동가방과 차량용 쓰레기통 패턴을 그리다 보니 소품이나 가방은 자주 안 만들게 되네요~ 패턴 그리기 전에는 필요 없어도 가방을 수시로 만들곤 했는데요~ㅎㅎ 하지만 필요하면 만들어야죠~ㅋㅋㅋ 차에 놓는 쓰레기통 주머니가 지저분하길래 같은 크기로 만들었어요~ 오물이 묻어도 물로 닦을 수 있게 겉감은 라미네이트 원단, 안감은 방수원단으로 만들었답니당~ ^^ 한쪽은 곰들이가 물구나무 섰네유~ㅋㅋㅋ 차에 이렇게 걸어 놓았습니다~ ^^ 지난 달부터 요가를 다니는데 요가타올과 물병을 넣을 가방을 만들었어요~ 첨에 에코백에 넣고 다녔는데 요가타올 꺼낼 때 안감이 다 딸려 나와서 넘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안감을 라미네이트 원단으로 했더니 넘나 편해유~~ 차로 요가원 앞까지 가기 때문에 어깨에 멜 필요는 없어요~ 애끼는 라미네이트 냥이 원단~ㅋㅋ.. 2022. 8. 10.
린넨 에코백 지난 봄에 아는 공방 쌤의 부탁으로 에코백 몇 개를 만들었어요~ㅎ 모냥으로다 가죽을 덧댔어요~ㅎ 이건 크랙원단을 배색했고요~ 이건 크랙원단으로 모냥냈어요~ㅋ 주머니는 두 칸이에요~ 메면 이런 모습~ 지난 봄에 찍은거라 긴팔이에요~ㅋ 원단이 좋으니 심플해도 이뻐요~ ^_^ 2022. 7. 20.
가벼운 외출을 위한 핸드폰 가방 저는 집순이지만 10-30분 이내의 짧은 외출을 자주 해요~ 병원 가거나 길냥이 밥주거나 은행가거나 등등을 위해 읍내를 나가거든요~ ^^ 그래서 핸드폰과 지갑, 차키만 넣는 작은 가방을 만들었어요~ㅎㅎ 겉감은 햄프린넨, 안감은 코튼린넨 안감엔 지갑 넣을 주머니도 만들어 주고요~ 그리고 짧은 핸들을 달았어요~ 뒷면은 줄무늬 햄프 자르고 남은 무지에요~ 라벨을 달까 하다 장식을 달았어요~ 쓰다 질리면 라벨 달아야쥬~~ㅋ 심플하니 맘에 들어요~ㅋㅋ 이쁘게 패치하면 좋은디 능력이 없어가~~~ㅋㅋㅋㅋ 살짝 여유있게 폰이 들어가서 딱 좋아요~ ^^ 이렇게 들면 가볍고 좋아요~ㅎ 요새 넘나 잘 쓰고 있어용~ ^_^ 2022. 6. 29.
새부리형 면마스크 저는 코로나 초기부터 지금까지 마스크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외출을 잘 안 하기도 하지만 일회용 마스크의 부직포 냄새가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ㅎㅎ 그런데 면마스크는 자주 빨다 보면 금방 낡아서 가끔씩 만들어야 해요~ 이번엔 새부리형으로 만들어봤어요~ 입에 잘 안 닿으니 좋더라고요~ ^^ 제꺼 만들면서 조금씩 패턴을 수정해요~ 패턴이 확정되면 남편이 쓸 걸 만들어요~ㅎㅎ 석 달 전에 만들고~ 이번에 또 만들었어요~ㅋㅋ 사실 저는 면보다 퓨어린넨 얇은 걸로 더 많이 만들어요~ 면보다 숨쉬기가 편하더라고요~ ^^ 마스크 끈도 만들었어요~ ^^ 끈을 넘 길게 잘랐네요~ㅋㅋ 입에 안 닿아서 넘 좋아용~ ^_^👍👍 2022. 5. 12.
린넨 빅백 아는 보자기 공예 공방 쌤의 부탁으로 커다란 린넨 가방을 만들었어요~ 무지 큰 수틀이 들어갈 가방이에요~ㅎ 안감이에요~ 양쪽에 주머니를 달았어요~ 겉감과 합체 후 뒤집기~ 면크랙과 배색했어요. 가로가 67에 세로가 47 정도 되는 큰 가방이에요~ 여밈은 간단히~ㅋ 한쪽은 지퍼 주머니~ 한쪽은 그냥 주머니~ 린넨은 네스홈 헤비린넨인데 가방으로 만드니 이쁘네요~ 수틀을 넣고 어깨에 멘 모습이에요~ ^^ 맘에 들어하셔서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어깨가 아프다 안 아프다를 반복해서 작업을 제대로 못 하고 있어요~ㅠㅠ 어제는 어깨와 손목까지 느무 아파서 집안 일도 못하고 누워 있었어요.. 바느질이 문제인지 마우스가 문제인지... 아마도 둘 다?!ㅋㅋ 오늘은 초큼 괜찮네요~ㅎㅎ 2022. 4. 20.
햄프린넨 숄더백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도록 제법 큰 숄더백을 만들었어요~ ^^ 친정에서 1박 정도 할 때 잠옷과 잡동사니들 다 들어가요~ㅋ 창구멍으로 뒤집은 직후~ㅋ 옆 폭이 넓고 깊어서 제법 많이 들어가요~ㅎ 바닥을 둥글게 하고 싶었으나 일이 많아져서 패스했어요~ㅋㅋㅋ 아.. 이 귀차니즘... ㅡ.ㅡ 크로스로도 가능하고요~ 친정갈 때 크로스, 숄더 끈을 둘 다 연결하니 이렇게 저렇게 멜 수 있어 좋더라고요~ ^^ 크로스로 멨어요~ 여밈은 고리로~ 주머니는 가방이 깊어서 2단으로 했어요~ 필요하면 사지 않고 만들어 쓰니 참 좋아용~! ^_^ 2021. 11. 11.
햄프린넨 파우치 햄프린넨으로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 위쪽은 성근 린넨으로 배색했어요. 성글어서 심지도 부착했어요. 안감은 하프린넨 제일 기쁜 순간~! ^^ 안감의 주머니는 두 칸이에요~ 지퍼머리는 귀여운 나무고양이 단추에요~ ㅎㅎ 반대쪽엔 그냥 나무 단추고요~ㅋ 숄더끈, 크로스끈을 탈부착할 수 있어요~ 빈티지한 질감은 언제나 멋져요~! ^^ 숄더끈을 달아봤어요~ 더 짧은 끈을 달아봤어요. 전 이케 들고 다니려고 해요~ ^^ 클러치로도 가능하죠~ㅎㅎ 오늘 읍내 은행가는데 들고 가야겠오요~~ㅋㅋㅋ 2021. 9. 2.
햄프린넨 숄더백과 클러치 햄프린넨으로 숄더백과 클러치를 만들었어요~ ^^ 아는 분의 스페셜 오더로 만들었는데 원하시는 대로 모서리엔 가죽으로 덧대어주었습니다~ㅎㅎ 조금 심심하니 태슬도 하나 만들어 달아주었고요~ㅋㅋ 클러치도 만들었어요~ 클러치는 두 개~ ^^ 햄프린넨은 두꺼워서 창구멍으로 뒤집을 때 좀 힘들지만 만들고 나면 빈티지한 멋이 참 매력적이에요~ㅎㅎ 2021. 4. 7.
곰돌이 미니지갑(버니앤님 패턴) 옷이면 옷, 소품이면 소품, 퀼트면 퀼트 바느질이라면 다 잘 하시는 버니앤님께서 공유하시기 전에 먼저 감사하게도 패턴을 보내주셨어요~ ^^ 그래서 신나게 만들어보았습니다~ㅎㅎ 곰돌이 미니지갑은 퀼트하시는 분들이 많이 만드신 소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퀼알못인데 다행히 조각조각 잇는 퀼트가 아니어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미니지갑보다 조금 크게 만들고 싶어서 패턴을 130%로 출력했어요. 패턴을 원단에 그리고 원단을 겉끼리 댄 후 창구멍 내고 박았어요~ 원래는 이것도 손바느질 해야 하는데 빨리 끝내고 싶어 재봉틀로 박았습니다~ㅋㅋ 얼굴엔 2온스 솜을 덧댓어요. 갖고 있는 접착솜이 3온스라 비접착 2온스로 같이 박았어요. 박았어요. 시접을 조금 남기고 잘라내고요~ 뒤집어 다림질한 후 창구멍은 공..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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