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59 반폴라티 겨울이라 반폴라티를 만들었어요~ ^^ 지난 번 반팔티로 만들었던 걸 응용했어요. 처음에 만든 게 시보리만 넓어진 느낌이라 목둘레를 더 좁혀보았어요~ 목둘레를 조금 더 좁혀서 신축성 좋은 걸로 만들었습니다. 요가할 때 입었더니 딱 좋더라고요~ 적당히 슬림하고 신축성 좋으니 운동자세도 편하고요~ ^^ 상상재봉으로 코트를 몇 벌 만들었는데 실천에 옮겨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2024. 1. 17. 니트 후드조끼와 패딩 후드 조끼 만들고 남은 패딩원단으로 후드 만들었어요~ 원단이 맘에 들면 자투리도 버리기 아까워요~ㅎㅎㅎ 씌워 보려는데 싫다고 확실히 표현하는 초동띠~ㅋㅋ 덮어주는 건 된대요~ㅋ 패턴은 패부 귀덮개 크라운 2버튼 후드에요~ 전 버튼 하나만 달았어요~ㅎ 음청 따듯해요~ ^^ 또 조끼를 만들었어요~ㅋ 이번엔 후드 달아서~ㅎㅎ 후드의 시보리 폭을 좁게 할 걸 그랬나봐요.. 자작패턴이고 원단은 봉마담 포목점 원단이에요~ 원단이 참 맘에 들어요~! ^^ 딱 맞아요~ 딱 맞아서 이너로 입으면 괜찮은데 좀 더 여유로운 핏으로 입고 싶어서 이건 날씬쟁이 아는 언니한테 선물했어요~ ^^ 전 한 사이즈 업해서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당~ㅎ 2024. 1. 10. 오늘도 평온한 하루~! 2층은 창으로 햇살이 들어서 참 따뜻해요~ ^^ 자려고 준비하는데 사진찍으니 얼음~ 초동이는 놀고 싶은가 봐요~ㅎ 셀프 장난감 놀이~ㅋ 초동이가 스크래쳐에 있는데도 가을이가 그 앞 방석에 앉았어요~ 앉았지만 초동이가 의식이 되어 편하지 않아요~ㅋㅋ 아침에 밥 먹고 캣그라스 먹으려고 대기타는 초동이~ ^^ 오랜만에 캣닢쿠션 꺼내 줬어요~ㅎ 엄청 신난 초동이~ ^^ 둘 다 딥슬립에 빠졌어요~ㅎㅎ 사진 찍으니 박스에서 나와 궁디팡팡 해달라는 가을이~ 의자가 비면 꼭 올라가요~ㅎ 하품이 끝난 직후의 표정은 왠지 더 귀여워요~ㅎㅎ 가을이의 부농부농 젤리곰~~ 가을인 초동일 보고.. 초동인 누나를 보고...ㅋ 스크래쳐 베드를 베개 삼아 자고 있는 가을이~ㅎ 제가 잠시 벗어 놓은 조끼에 붙어 자는 초동이~ 초동인 제.. 2024. 1. 8. 시보리 패딩점퍼 시보리 코트 만들었던 패턴으로 패딩점퍼를 만들었어요~ ^^ 더 길게 만들고 싶었는데 원단이 요기까지 허락하더라고요~ㅋ 앞단 박을 때 4겹이라 좀 밀리더라고요. 박고 나니 안 이뻐서 그냥 공그르기 할 걸 했다죠... 뜯는 건 더 싫어서 걍 패스~ 겉감, 안감 모두 1.5온스 정도 되는 패딩이에요. 소매 안감은 일반 안감이고요. 소매와 네크는 시보리로다가~ 아웃포켓할까 하다 숨은 주머니로 했어요~ㅎ 스냅단추 달아주었어요~ 안감도 패딩을 했더니 좀 비둔한 느낌이지만 따셔요~ㅋㅋ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아용~ㅎㅎ 겨울 원단산 열심히 깎고 있어요~ 깎아야 다시 쌓쥬~ㅋㅋㅋㅋㅋ 이제 또 뭘 만들까나~~ 즐거운 고민입니당~ ^_^ 2024. 1. 3. 새해 복 많이 받으세냥~! 올해 가을인 12살, 초동인 10살이에요~ 둘 다 노묘지만 심각한 병 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 노묘가 되니 욘석들과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햇살이 좋아 2층 썬룸이 따뜻해요~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냥남매가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냥~!! ^____^ 냥남매가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ㅎㅎ 이 사진은 몇 년 전에 찍은 건데 재탕해유~ㅋㅋㅋㅋ 해는 바뀌었지만 어제와 특별히 다를 것 없는 하루라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웃님들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2024. 1. 1. 크롭 패딩 조끼 패딩 조끼를 또 만들었어요~ ^___^ 한 마 있던 코듀로이 원단과~ 한 마 있던 카키 패딩원단으로 크롭조끼 만들었어요~ㅎ 상침할까 하다 말았어요~ 사진은 회색같지만 진카키에요~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길어 보이는데 허리까지 오는 짧은 조끼에요~ 요가할 때나 이너로 입으려고 짧고 딱 맞게 만들었어요~ ^^ 겨울 원단산 깎기 참 재미납니당~ㅋㅋㅋ 2023. 12. 27. 테일러드 가디건 울저지로 테일러드 가디건 만들었어요~ ^^ 안감 넣으면 자켓이지만 안 넣고 가디건이라 하기로~ㅋㅋㅋ 슬릿포켓 첨 해봤는데 쉬우면서 보기에도 깔끔해서 좋네요! 앞으로 애용할 것 같아요~ㅎㅎ 칼카는 세워서 입고 싶어요~ㅋ 다 만들고 나서 라펠의 저 굴곡이 칼라를 세워 입기엔 좀 별로인 듯싶어 직선으로 수정했어요. 직선으로 수정한 후 울저지라 신축성도 좀 있고 가볍고 편해요~ ^^ 여긴 오늘도 눈이 많이 왔어요~ㅎ 낼부터 음청 춥다는데 무조건 집콕이에요~ 물론 저는 날씨와 상관 없이 집순이지만요~ㅋ 벌써 12월 말이라니 시간이 ktx를 탔나봐유....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____^ 2023. 12. 20. 내 뒤에서 기다리는 냥이들 운동 다녀와서 밥 먹고 치우고 나니 뒤에서 이러고 기다리는 가을이~ ^^ 가을이도 초동이도 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가 많아요. 그 모습은 왠지 짠하고 이쁘고 미안하고 고맙고~ㅎㅎㅎ 뭐해줄까? 하고 물으면 다가와요~ 궁디팡팡 원할 땐 팡팡할 자리고 가고 밥 먹고 싶을 땐 밥그릇으로 가요~ㅎㅎ 이날은 밥을 먹을 테니 쓰다듬으라고~ㅋㅋㅋ 그래봤다 3-5알 먹고 말아요~ 밥이 목적이 아니라 쓰담쓰담이 목적인데 초동이처럼 오래 받지는 않아요. 침대 패드 안으로 들어가 자다가 들추고 사진 찍으니 깼어요~ 이 자리에서 가을인 궁디팡팡하는 걸 좋아해요~ ^_^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 자고요~ 제가 만지니 창밖 보는 척~ㅋ 제가 컴하면 초동인 제 근처로 와서 자요~ 엄마쟁이 막둥이~ 초동이의 러브 바이트~ㅋ 저녁 먹고 .. 2023. 12. 18. 조끼가 필수인 겨울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조끼는 할머니가 되면 즐겨입게 되지 않을까 했어요~ㅎㅎ 그런데 40대 후반이 되니 즐겨입게 되었네요~ㅋㅋㅋ 작년에 만들었던 드롭숄더 후드 베스트를 정어깨로 만들어봤어요~ 가봉인데 원단이 모자라서 크롭이 되었네유~ㅋ 암홀이 넓지 않은 아우터를 입을 땐 드롭숄더 조끼가 불편해서 만들었어요. 이건 옆트임이에요. 위에 스냅단추 달았어요. 좀 슬림한 조끼 조끼를 입다 보니 넉넉하게 홈웨어로 입을 것도 필요하고 점퍼 안에 입을 일반 핏도 필요하고 코트 안에 입을 슬림한 조끼도 필요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여러 가지로 만드는 중이에요~ ^^ 이건 쌩초보 시절이 조금 지난 시점에 남편 만들어준다고 데끼컷으로 테일러드 자켓을 만들었는데 망쳐서 가지고 있다가 제 조끼로 리폼했어요~ㅋㅋㅋ 그래서 주머니.. 2023. 12. 13. 스킨십 매니아 초동이 아침에 부엌일 끝나길 기다리는 가을이에요~ ^^ 후다닥 끝내고 아침운동 가려는데 초동이가 쓰다듬어 달라묘~~ 스킨십 매니아 초동이~ 조금 만져줬어요~ ^^ 초동인 이렇게 껍데기 벗겨지도록 쓰다듬으면 좋아하는데요~ 사진으로만 보시니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시겠쥬~~? 그래서 동영상 찍어봤습니당~ㅋㅋㅋ 제 무릎 위에서 골골송 부르며 쓰담받고 있어요~ 기부니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___^ 그루밍 중이에요~ 옆에는 초동이가 누워 있어요. 그루밍하고 팡팡 받아요~ㅎㅎ 언제나처럼 한 손은 팡팡 한 손은 쓰담쓰담~ ^^ 밤에 잠깐 소파에 앉아 쉬는데 앞에서 이러고 팡팡과 쓰담쓰담을 기다려요~ 제가 쉬는 꼴을 못 보는 냥남매~ㅋㅋㅋㅋ 쥐돌이 놀이~ 젊을 때처럼 열정적이지 못해요. 움직임도 적고 금방 싫증내요. 자기.. 2023. 12. 11. 후드 패딩 점퍼 정원 월동준비와 김장 등을 끝내고 바느질을 본격적으로 해보려 해요~ ^_^ 먼저 지인 생일 선물로 후드 패딩 점퍼를 만들었습니다~! 소매에 시보리도 달았어요~ 봉마담포목점 패딩인데 검정으로 남편옷 만들고 이건 제꺼 하려고 애껴두었던 걸 썰었어요~ㅋㅋ 3온스 패딩이랍니다. 안감도 1.5온스 패딩이에요. 제일 즐거운 시간~~ 뒤집기~ 다 만들고 끝에 집게로 집어 하룻밤 지나면 다림질 필요 없어요~ㅋㅋ 무늬를 중심으로 맞춰야하는 걸 끝으로 맞췄나봐요~ 푸학~ 오픈하면 무늬가 맞고 잠그면 무늬가 안 맞아요~ ^^;; 재단한 지 1달 넘었는데 왜 그랬는지 기억도 안 나요~ㅋ 앞단과 패딩만 상침했어요. 넘흐넘흐 이뿌지 않나요? ㅋㅋㅋ 패턴은 쏘잉핏쌤의 손끝의 이너 S사이즈입니다~ 지인 몸이 44인데 패딩이라 S로 .. 2023. 12. 6. 말랑하고 따스한 젤리가 느껴지는 순간 그냥 찍었는데 제 느낌에 아가처럼 어리게 나온 것 같아요~ㅎㅎ 자고 있는데 다가가니 깼어요. 보통 이 자리는 가을이가 앉는데 모처럼 초동이가 차지했군요~ 컴하는 사이 초동이가 들어와 스크래처에 있는 가을이에게 시비걸자 가을이는 나가고 초동인 철푸덕 누워있네요~ㅋ 가을이에게 위로의 팡팡을~~ 나이 드니 잠만 늘어요. 사진찍는 저를 의식하지만 눈은 안 뜨는 초동이~ㅎ 비몽사몽~~ 잠이 들락말락~~ 초동인 만져주길 기다려요~ ^^ 잠 들었~~ 희번득~~~ 늘어진 가래떡! 부농젤리곰~🧡 의자를 돌려보니 깼어요~ㅋ 보송보송 찹쌀떡 만지려 했는디 잡고 안 놔줘요~ㅋㅋㅋ 말랑하고 따스한 젤리가 느껴져요~ ^^ 컴할 때 옆에 와 앉아요. 소리도 없이 와서 있는 줄도 몰라요~ㅎㅎ 이렇게 쓰다듬으면 참 좋아해요~ㅋㅋㅋ 잠.. 2023. 12. 4. 이전 1 2 3 4 ··· 205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