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는뎅~

by +소금 2014. 10. 15.
728x90
반응형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는뎅~





가을이가 낚시 의자에서 일광욕이 끝나면 잠을 자는데요~

(참조~ ^^ http://salt418.tistory.com/1193)

"아놔~ 간식 먹는 꿈 꾸고 있었는뎅.."


이렇게 터널 안에서 자요~ㅋㅋ

자길래 살며시 다가갔더니 짱난다며 마징가귀~ ㅡ.ㅡ

햇살은 따스한데 눈이 부셔서 여기서 자나봐요~ㅎ

점심 때가 다 되면 완전 찜통인데도 저 안에서 잘 자요~

저 뒤에 삐져나온 뒷발~ㅋㅋㅋ

뒷쪽으로 갔더니 이러고 자네요~ㅎㅎ

벌어진 발꾸락~ㅋㅋ

가을아~ 거기가 좋아~?

근데 너 그러고 자면 팔저려~~~

"이어서 자믄 간식 마저 먹을 수 있을까냥...."


졸린 찹쌀똑~!

편히 주무시라고 사진 몇 장만 찍고 비켜드렸어요~ㅋㅋㅋㅋㅋ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아~ 목에 쥐나겠다~ㅋ  (4) 2014.10.23
우리집 CCTV  (4) 2014.10.22
고양이문 만들었어요~ ^^  (12) 2014.10.21
커튼 모델냥  (4) 2014.10.20
진정한 희번득~!  (4) 2014.10.16
가진 건 시간밖에 없다냥  (6) 2014.10.14
아빠 손길에 몸을 맡겨요~  (4) 2014.10.13
폭신하면 좋겠다냥~  (6) 2014.10.10
이보게, 내 찹쌀똑이 탐나는가?  (8) 2014.10.09
창문 위의 고양이  (6) 2014.10.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