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니가 좋으면 꼬리가 하늘로~

 

소파 밑에 있는 가을이를 아는 척했더니 뒹굴거리며 이쁜짓~ㅋㅋ

 

폰을 바닥에 놓고 셔터만 누르고 저는 앉아 있었는데 무릎의 초동이를 봐요~ㅋㅋ

 

편안한 냥통수~

 

 

초동이 표정이 궁금해서 찍었는데 게슴츠레~~

기부니가 좋군요~ㅋㅋ

 

30분은 이러고 있어야 내려가요~ㅋ

 

 

오후엔 재봉방에서 자는 가을이

제가 다가가니 깼어요~

 

가을이의 미소지음~ ^_______^

 

쓰담쓰담~~

 

쓰담 말고 궁디팡팡하래요~

 

기부니가 좋아져 하늘로 솟은 꼬리~ㅋ

 

자기 전에 가을인 궁디팡팡, 초동인 쓰담쓰담을 받아요~

 

 

얼마 전 재단할 때 오랜만에 방해하더라고요~ㅋㅋ

요즘은 웬만해선 방해 잘 안 하거든요~

 

 

그 모습을 보는 가을이~ㅋ

 

빼꼼 가을이~ㅋㅋㅋ

 

 

안 만지면 서운하죠~ㅎ

가을이 말고 제가요~ㅋㅋㅋ

 

 

다른 날 오후

 

햇살 받으며 쉬는 가을이

 

책상에 앉아 컴하다 뒤돌아보니 저를 보고 있어요~ㅋ

 

귀여워서 쓰담쓰담하니 싫다고 꾸엥~~~

 

 

한 손은 궁디팡팡 한 손은 쓰담쓰담하다가 찍어봤어요~

영상은 폰을 들고 있느라 한 손으로 번갈아 하고 있지만요~ ^^

 

한 주도 행복하셔용~!!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