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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납작코가 되어도 귀여운 고양이~

by +소금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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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셔터 소리에 깬 초동이~

가운데 털이 빈 곳은 배꼽입니다요~ㅋㅋ

 

가을인 궁디팡팡해달래요~

 

궁디팡팡의 끝이 없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끝내야 해요~ㅋ

 

얼마 후 밖을 내다보는 초동이~

 

가을인 바구니에~

 

오후엔 딥슬립~

 

 

자고 있으면 꼭 만지고 싶어져요~ㅋㅋㅋ

만지니 눈이 번쩍~

 

 

잘 때 만지면 골골송을 불러주는 가을이에요~

신나서 발라당~

 

나른한 찹쌀떡들~ㅋ

 

젤리를 눌러도 안 깨요~ㅋ

 

계속 여기저기 만지니 깼군요~ㅋㅋ

 

깨웠으니 궁디팡팡하래요~

 

하다 말면 왜 안 하냐고 표정으로 말해요~ㅎㅎ

 

 

몇 시간 뒤 다시 자요~

10살이 넘으니 잠만보가 된 가을이~

 

 

납작코가 되어도 귀여운 고양이~

참 부럽죠...ㅋㅋ

 

다음 날 둘이 나란히 등 돌리고 누워 있어요~ㅎㅎ

 

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초동이~

 

뭔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 뒤통수군요~ㅋㅋ

 

금방 깊이 잠든 가을이~ㅎㅎ

 

젤리를 눌러도 안 일어나요~ ^_^

 

 

으아닛~! 벌써 5월이라구욧~!?!

시간에 날개를 달았나 봐요.. 왜 이리 빠르대요~ㅎㅎ

언제 여름이 들이닥칠지 모르니 마당의 꽃들과 봄을 즐겨야겠습니다~ ^^

건강하고 평온한 5월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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