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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커버를 매쉬로 바꾼 뒤로 주로 여기서 취침하는 가을이~ ^^
털옷 입었으니 여름이 덥겠지요~ㅎㅎ
윙크하는 귀요미~
스아실 자다 셔터 소리에 한 눈만 뜬 것임 ㅋㅋㅋ
부농배에 털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ㅎ
밝은지 눈 가리고 자요~ ^^
초동인 피하 수액 맞기 전에 옆에서 기다려요~ㅎㅎ
요즘은 바늘 찔리는 게 싫은지 오래 못 참고 자꾸 일어나려 해요..
안 하면 신부전이 심해져서 안 할 수도 없는데 초동이가 싫어하니 미안하기만 해요...
그나마 간식으로 꼬셔서 이틀에 한 번 맞아요.
간식 먹으며 수액 맞는 초동이 구경하는 가을이~ㅋ
수액 다 맞고 창가로 가요~
창밖의 새들과 벌레들을 구경하는 초동이~
가을인 다시 자려고 그루밍해요~
뻗은 발을 덥석~!
발 잡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금방 놔줘야 합니다~ㅋ
엄마 껌딱지 초동띠~
언제나 제 주변에 있어요~ㅎㅎ
여름이면 만세하고 자는데 사진 찍으니 깼어요~ㅋㅋㅋ
더울 때만 이러고 자요~ㅎㅎㅎ
캣타워에서 부엌일하는 저를 기다려요~
다소곳한 찹쌀똑~!
가을이가 벌써 11살이라니...!!!
하지만 최강동안이쥬? ㅋㅋ
자꾸 폰을 들이대니 마징가귀~ㅋㅋㅋ
요즘 하루가 넘나 짧아요..
할 일은 많은데 포스팅할 것도 많은데 시간이 안 나네요~ㅎㅎ;;
그래도 가초남매 소식은 빠뜨리고 싶지 않아 이 밤에 올려요~ㅋㅋㅋ
이제 장마 시작인가 봐요~
뽀송뽀송한 한 주 되시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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