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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셔터 소리에 깬 초동이~
가운데 털이 빈 곳은 배꼽입니다요~ㅋㅋ
가을인 궁디팡팡해달래요~
궁디팡팡의 끝이 없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끝내야 해요~ㅋ
얼마 후 밖을 내다보는 초동이~
가을인 바구니에~
오후엔 딥슬립~
자고 있으면 꼭 만지고 싶어져요~ㅋㅋㅋ
만지니 눈이 번쩍~
잘 때 만지면 골골송을 불러주는 가을이에요~
신나서 발라당~
나른한 찹쌀떡들~ㅋ
젤리를 눌러도 안 깨요~ㅋ
계속 여기저기 만지니 깼군요~ㅋㅋ
깨웠으니 궁디팡팡하래요~
하다 말면 왜 안 하냐고 표정으로 말해요~ㅎㅎ
몇 시간 뒤 다시 자요~
10살이 넘으니 잠만보가 된 가을이~
납작코가 되어도 귀여운 고양이~
참 부럽죠...ㅋㅋ
다음 날 둘이 나란히 등 돌리고 누워 있어요~ㅎㅎ
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초동이~
뭔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 뒤통수군요~ㅋㅋ
금방 깊이 잠든 가을이~ㅎㅎ
젤리를 눌러도 안 일어나요~ ^_^
으아닛~! 벌써 5월이라구욧~!?!
시간에 날개를 달았나 봐요.. 왜 이리 빠르대요~ㅎㅎ
언제 여름이 들이닥칠지 모르니 마당의 꽃들과 봄을 즐겨야겠습니다~ ^^
건강하고 평온한 5월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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