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한테 시비거는 초동이~

 

초동인 바구니에서~

 

가을인 박스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요~

 

허공에 뜬 찹쌀똑~😍🧡

 

 

자다 깨서 저를 지켜봐요~ㅋ

 

 

컴을 하다 뒤를 돌아보니 초동이가 일어나 가을이 앞에 왔어요.

 

 

시비를 걸려다 저에게 들켜 고개를 돌리는 초동이와

깼지만 일어나지 않고 초동이가 가길 기다리는 가을이에요~

 

걍 돌아 앉은 초동이~

 

가을인 다시 코자요~ㅋ

 

밤에 잘 준비를 하는데 초동이가 계단에서 바라보고 있어요~ㅋㅋㅋ

 

며칠 후에도 가을인 여기서 자고 있어요~ㅎ

 

초동인 만져달래요~ ^^

 

한쪽 발을 걸치고 자는 게 웃겨요~ㅋ

 

가을이 앞에 있던 초동이는..

 

제가 안 본 사이 가을이를 내쫓고 박스를 차지했어요~ㅋ

 

꼬치놀이~~

 

한바탕 놀고 나서 멍~~~

 

가을이가 어슬렁거리며 관심받고 싶어해요.

 

결국 궁디팡팡이 목적이에요~ㅋㅋ

 

초동인 자려고 그루밍 중~

 

제 무릎에 앉은 초동이가 발에 손을 얹었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찰칵~!

 

박스매니아 가을이~ㅋㅋ

 

박스 벽에 기댄 찹쌀떡이 참 탐스럽군요~ ^^

 

또 시비거는 초동이~ㅋㅋ

 

이날은 양보할 수 없다며 박스를 사수하는 가을이~

 

초동이도 그냥 바구니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자려고 그루밍해요~ㅎ

시비걸고 투닥거리며 잘 지내고 있는 가초남매에요~

 

 

추운데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어요~! ^_^

내년에도 가초남매 어여삐 봐주셔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