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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냥남매의 코뽀뽀 인사

by +소금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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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초동이 만성 신부전 검진다녀왔어요~ ^^

 

 

안정제를 안 먹였더니 너무 울고 나오겠다고 안에서 이동장을 뜯다가 발톱에서 피가 났어요.. ㅠㅠ

초동인 약하게라도 안정제를 먹여야겠어요..

가을이보다 초동인 외출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다행히 결과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역시 피하수액이 효과가 좋네요~ㅎㅎㅎ

 

병원다녀오니 둘이 코뽀뽀 인사해요~ㅋㅋ

 

 

제가 본 건 첨이라 신기방기~~~ㅋㅋㅋ

 

 

초동이한테서 병원냄새가 나니 가을인 계속 킁킁~~

 

ㅋㅋㅋ

 

집에 와서 좀 지나자 안정이 되었어요~

 

1년에 두 번 병원가는데 많이 힘들어 해서 횟수를 늘릴 수가 없어요.

 

이동장에서도 병원냄새가 나나봐요~ㅎㅎ

 

안정을 찾은 냥남매~ ^_^

 

냥남매의 눈맞춤~

 

며칠 후 2층 베란다에서 자고 있는 가을이와~

 

초동이~

 

사진 찍으니 깼어요~

 

발을 만졌더니 제 손 위로 발을 다시 올려요~ㅋㅋ

 

초동인 만졌더니 앙~!!

 

평온한 하루하루에 감사 또 감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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