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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를 노리는 초동이~ㅋ
지난 주 어느 밤..
저는 자러 침실에 가고 남편만 컴방에 있는데
초동이가 갑자기 꼬리를 부풀리고 혼자 난리가 났더래요~
그날 뭐 좀 하느라 제 본체를 앞으로 꺼내놨었는데
본체 옆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는 공격했다가 뒤로 물러났다가 경계하면서 다가갔다가 혼자 쌩쑈를 했나봐요~ㅋㅋㅋ
평소엔 벽쪽에 밀어놔서 초동이가 책상 위를 다녀도 정면으로 비치진 않거든요..
지가 걸어가는 모습이 다가온다고 여겼나봐요~ㅎㅎㅎ
그 모습을 보고 남편이 급하게 폰으로 찍어서 몇 장 안 되는데 넘 웃겨서 올려요~ㅋ
꼬리 부풀리고 붕붕~~
가을이에겐 맨날 맞기만 해서 이렇게 꼬리 부푼 적이 없었어요~ㅋ
조심스레 다가가요~ㅎㅎ
꼬리 붕붕~~~ㅋㅋ
꼬리 터질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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