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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의 거리
가을이가 아프기 전 날 사진들이에요~ ^^;
아프고 나서 사진을 안 찍었어요.. 이제 또 열심히 스토킹해야죠~ㅋㅋ
볼펜 뚜껑 하나로도 잘 노는 초동이~
그게 참 신기한 가을이에요~ㅎ
초동인 이렇게 몸 어디 한 군데는 꼭 붙이고 앉아요~ ^^
스킨십 별로 없는 가을인 또 신기할 뿐...ㅋㅋ
^^
"엄마~ 심심하시면 궁디팡팡 해주시라냥~"
제가 힘이 있나요.. 하라면 해야죠~ㅋ
그리곤 제 손을 깨물어요~ ㅡ.ㅡ
가을이가 손을 깨물깨물 하고 있는데 지켜보던 초동인 발을 깨물깨물~
"엄마 발은 너 가지라냥~ 손은 내꺼다냥~"
그날 밤 자려고 컴을 껐는데 둘이 가까이 있더라구요~ㅎ
초동인 가을일 보고..
가을인 딴 데 보고..
"누나 나 좀 보라옹~~"
"왜 그러냥.. 말하라냥.. 다 들린다냥.."
가을이가 보자 오랜만에 눈뽀뽀 날리는 초동이~ ^^
"쳇, 누나는 여전하구낭.."
고개돌린 가을이를 서운한 듯 바라보네요..
둘 사이의 물리적 거리는 좁혀졌는데 심리적 거리는 좁히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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