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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누나 가을이
가을이의 시선은 언제나..
초동이에요~ㅎ
가을이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난 후 초동이를 자주 때려서
초동이가 가을이를 피해 숨어있어요.. ㅡ.ㅡ
"여깄으면 못 때리겠징~? 흐흐~"
졸고 있어요..ㅋ
숨어서 편히 있는 초동이를 보고 또 심술이 났는지 책상에서 내려와 감시해요..
"아놔~ 졸지도 못하냐옹...췟~"
숨어있는 초동이에게 다가가는 가을이..
발마사지기로 올라가 초동이를 노려봐요..
초동이가 잔뜩 쫄아있어서인지 때리지 않고 내려오더니 초동이 밥으로 향해요~ㅋ
또 초동이 밥 먹는 가을이~ㅎ
조금 먹더니 나가더라구요..
가을이가 나가니 기지개켜고~
좁은 데서 나왔어요~ㅎ
그런데 갑자기 다시 들어온 가을이~ㅋㅋ
스크래처를 긁다 맘에 안 든 모습 발견~ㅋ
초동이가 제 옆에 붙어 있어서죠~ㅎㅎ
"엄마 옆에 있을거다옹~ 그래야 안 맞는다옹~"
그러더니 가을인 또 초동이 밥을 먹어요.. ㅋㅋ
초동이의 저 황당한 표정~ㅎㅎ
슬쩍 초동이를 돌아보지만 개의치 않는 가을이..
"치.. 누나는 맨날 내 밥 먹구.."
뒤에서 지켜보던 초동이..
소심한 복수로 꼬리를 살짝 건드리니 바로 뒤돌아보는 가을이~ㅋㅋㅋ
가을이가 뒤돌아보니 놀래서 도망가는 초동이..
"훔쳐먹는 건 누난데 왜 내가 도망가는거냐옹.. 쳇~"
열심히 먹는 가을이~~
어느 정도 먹고 나더니 의자 위의 초동이를 바라봐요..
돌아보는 초동이...
갑자기 의자 위로 올라오는 가을이~
깜놀해서 후다닥 도망가는 초동이~
놀래서 눈이 똥그래졌어요~ㅎㅎ
때리려는게 아니라 의자에서 나오라는거였나봐요~
밥도 먹었으니 앉아서 그루밍 시작~ㅎ
못생긴 깡패 누나..ㅋㅋ
서로 잠시 마주보다..
가을인 자기로 했어요~
가을이가 자니 초동이도 편하게 X꼬 그루밍~~ ㅎ
가을이가 자는 동안은 잠시나마 평화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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