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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는데 왜 깨우냥~
아침 먹고 오전 낮잠 자는 초동이에요~
정말 많이 길어졌네요~ㅎ
가을인 호박방석에서 자고 있어요~
그리고 한 시간 뒤 이러고 있어요~ㅋㅋ
가을이가 노려보네요..
초동이가 제 발을 깔고 앉았어요~ㅋㅋ
오후가 되어 미싱을 돌리고 쉬려 하는데 가을이가 궁디팡팡을 해달래요~
먼저 누워있던 초동이는 가을이가 올라오자 약간 긴장했어요~
그러더니 도망가는 초동이..
"내가 뭘 어쨌다고 도망가냥~~?"
제 뒤로 피한 초동이..
"엄마 보셨지냥~? 난 아무짓도 안 했다냥~"
억울한 가을이..
결국 제 의자를 뺏은 초동이~ㅋ
하지만 두어 시간 후 초동이도..
가을이도 곤히 자고 있어요~ㅎㅎ
"잘 자는데 왜 깨우냥~"
셔터소리에 깼다가 다시 자는 가을이~ㅋㅋ
때리고 도망다니면서도 이렇게 자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ㅎㅎ
둘은 완전 애증관계인가봐요~
가을이도 초동이도 서로 안 보이면 얼마나 찾는지 몰라요~
살갑게 지내지도 않으면서요~ㅋㅋㅋ
그래서 미운 정이 더 무서운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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