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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선 누리지 못했던 행복이라옹~
가을인 어릴 때부터 장난감에 호불호가 명확했어요~
근데 초동인 가을이가 쳐다도 안 보는 것들도 무조건 잘 갖고 놀아요~ㅎㅎ
가을이가 장난감에 금방 싫증을 내서 잘 안사다보니 집에 있는 장난감도 별로 없지만
몇 개 있는 것들 중 초동이가 싫다고 하는 장난감이 하나도 없어요~ 다 좋대요~ㅋㅋ
오뎅꼬치는 가을이도 좋아하는 장난감이에요~
오뎅꼬치 싫어햐는 냥이들은 없는 건가요~?ㅋㅋ
"엄마~ 넘 잼나다옹~~ 길에선 누리지 못했던 행복이라옹~"
"아웅~ 씐난다옹~~~"
"엄마도 이거 갖구 놀구 싶으시냐옹~? 저 먼저 다 놀구 나서 빌려드리겠다옹~"
"아직 더 놀아야된다옹~ 좀 더 기다리시라옹~~"
놀다 지쳤는지 쉬네요~ ^^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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