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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을이는요..
요새 가을이는
초동이에게 적게는 1-2번, 많게는 5-6번, 평균 3-4번 정도 하악질을 하고요~
하악질 안 할 때는 감시하다 잠드는 게 일이에요~ ^^
숙면을 취하고 싶을 땐 침실이나 1층에서 자구요~ ㅎ
감시중..
초동인 그루밍하고 있어요~
그루밍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봐요~ㅎ
숨숨집 순찰~~ㅋㅋ
숨숨집 순찰도 이제 자주는 안 해요~ 어쩌다 생각나면 해요~ㅋㅋ
표정이 귀여워요~~ㅋㅋ
좁은데 제 의자에 낑겨 있어요~ㅋ
초동이가 점점 크면서 의자에 올라오는 횟수가 줄고 있어요~ 좁아서 불편한가봐요~
간식먹으러 점프하는 가을이 누나를 바라보는 초동이.. ^^
가을인 여기서 간식을 먹어요~ㅎ
초동이도 달라고 아옹대요~ㅎ
앞에 누워있는 가을이가 언제 달려들지 몰라 살짝 긴장..
여기서 감시하다..
초동이 겁주러 가요~ ^^;;
여전히 하악질은 하지만 가을이가 분노가 덜 해요~ㅋ
꼬리도 별로 안 부풀리고요~
가을이가 딴 데 가있어서 초동이가 책상에 올라왔어요~ㅎ
갈색 코~ ^^
이쁜 눈~ ^^
초동이가 방 밖을 나가자 가을이가 초동이 주변을 맴돌아요~
초동인 저러고 가만히 있고 가을인 계속 왔다갔다~ㅋㅋ
너무 오래 저러고 있길래 사진찍다 말았어요~
결국엔 초동이가 방으로 쫓겨들어왔지만요~ㅎ
숨숨집 망가뜨리고 그 위에서 자는 초동이~
초동이의 젤리 마이구미~~ㅋㅋ
가을이의 부농젤리~
요샌 이렇게 같은 공간에서나마 떡실신을 자주 해요~
꼭 붙어서 자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
가을이 눈앞에 초동이를 가까이 대봤더니 작게 으르릉대긴 해도 심하게 거부하진 않더라구요~
좀 오래 가까이 댔더니 으르릉이 커지길래 그만했어요~ ^^
그래도 예전같으면 하악질하면서 솜방망이 날아왔을텐데 안 하더라구요~
더디지만 조금씩 초동이를 인정해주는 가을이가 짠하면서 고맙고 그래요~ ^^
조금만 더 시간이 가면 친하게 지내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ㅎ
봄이 오기 전에 그 모습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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