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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1216

괭인님의 이쁜 그림 선물 꺅~~~!!!!! 넘 이쁘죠~~~? 블로그 이웃 괭인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흐엉~~감동~ ㅠㅠ 정말정말 맘에 쏙 들어요~~ 감사합니다~ 괭인님~ ^^ 어쩜 저렇게 저희 가을이와 똑 닮았을까요~ 선물 받자마자 바로 바탕화면 배경으로 보냈답니다~~ㅎ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할지...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 괭인님 글 http://v.daum.net/link/44502052 2013. 5. 11.
성은 김이요 이름은 가을이다냥~ ㅇ월ㅇ일 가을이의 일기 우리집은 아빠는 정씨이고 엄마는 김씨다냥~ 그리고 나는 성은 김이요 이름은 가을이다냥~~내 성은 아빠가 정해준 것이다냥~그 이유는 내가 엄마를 많이 닮아서 그런 것이라고 아빠가 그러셨다냥~ 몬섕기고~~ 게으르고~ 자는 거 좋아하고~ 배도 많이 나오고~ ㅡ.ㅡ;; 노래도 못하고~ 패션감각도 떨어지고~ 등등 많은 것이 엄마를 닮았다냥~~ (왜 눙물이.. ㅜㅜ)... 하지만 난 안다냥~~ 내가 김씨인 이유는 바로 엄마처럼 얌전해야 할 땐 얌전하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다냥~~ *^^*(가을아~~ 고마어~~ㅋㅋ) 2013. 5. 10.
혼자서도 잘 놀아요~ 2층 집을 짓기 전 혼자 놀 때입니다~ 가을이는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혼자 흥분할 때가 있어요~ㅋㅋ 방바닥은 왜 핥는거니..ㅋ 2013. 5. 9.
손들고 벌서다가 떡실신하는 가을이 두 손들고 벌서는 가을임다~ 두 손들고 서 있을 순 없기에 누워 있으라고 했슴다~ㅋ 자기가 잘못을 하고도 당당한 가을임다~ 가을아~ 벌을 서면서도 웃는거니~? 지금 엄마 무시하는거지~? 가을아~ 벌서면서 자는거니~? 지금 엄마 무시하는거지~? 벌서다가 떡실신한 가을임다~~ㅋㅋㅋ ^^ 2013. 5. 8.
가을이의 취미생활 날이 따뜻해지면서 가을이가 부엌 쪽 베란다에 자주 나갑니다~이유는 바로 창 밖을 바라보기 위해서죠~ ^^ 저렇게 오븐 위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것이 요새 주요 일과입니다~ㅎ 뭘 보고 있을까요...? 은근 진지하게 바라봅니다~~ 뭔가 더욱 집중해야 할 일이 있나봐요~ 저렇게 창틀에 손까지 얹어 가며 바라보네요~ㅋㅋㅋ창틀 때문에 위로 올라온 발꾸락~~ >ㅂ 2013. 5. 7.
식빵 굽는 가을냥 쿠션 위에서 식빵을 굽는 가을이랍니다~~ 가을아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줘야대~~~ㅋㅋ 식빵 굽는데 집중해야지 어딜보니~? ㅋㅋㅋㅋ 2013. 5. 6.
가을이에게도 2층 집이 생겼어요~ 저희 가을이에게도 드디어 2층집이 생겼습니다~~ ^^ 기존에 있던 집에 증축을 한 것이지요~~ㅋ 1층은 박스집이구요~ 2층은 핑크홀릭 키티하우스인데 옥상은 스크래쳐와 망사로 되어있답니다~~ㅎ 처음이라 박스를 2개만 붙였어요~ 현관문과 박스 사이의 문은 아빠가 뚫어 주었어요~ ^^ 가을이도 2층집이 신기한가봐요~~ㅎ 2층에서 창문으로 손을 넣어 보네요~~ㅋ 드디어 현관으로 들어갑니다~~ (X꼬 지못미~ ^^;;) 창문이 아주 맘에 드나봐요~~ 물어서 자기꺼라고 표시를 하는군요~~ㅎ 창 밖을 내다보는 가을이.. 가을아~ 2층 집이 맘에 드니~? ^^ 가을이가 새 집에 완벽 적응했네요~~ 안방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ㅋㅋ 방에 있다가 저를 보더니 현관으로 마중을 나오네요~~ 예의바른 가을입니다~~ ^^ 2013. 4. 30.
애미야~ 물 좀 다오~ 가을이가 배가 많이 나와서일까요.. 앉을 때 앞발을 정면으로 가지런히 놓기보다 저렇게 옆으로 놓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딱 보기에도 배가 부담스러워 살짝 옆으로 기울여 앉은 것 같죠...? ㅋ아가씨가 아줌마가 되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ㅠㅠ 시어머니 포스~! 가을아.. 우리 같이 다욧할까....? 2013. 4. 29.
오랜만에 토끼 사냥...그래 이 맛이야~ 한동안 토끼 사냥이 질려서 안 하더니 오랜만에 아빠가 흔들어주니 또 신나서 달려들더라구요~ㅎ 하지만 몸이 무거워져서 예전처럼 펄쩍 펄쩍 뛰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ㅜㅜ 저 벌린 팔에 안기고 싶다.....읭? 우리 가을이 살아있네~~!! 2013. 4. 26.
이게 사는건가.. 자포자기 가을냥..가을아 일어나믄 간식 줄게~~ ㅡ.ㅡ (지능적인데~!) 2013. 4. 25.
이 여자 고양이가 자는 법 가을이는 이불 덮고 자는 것을 즐깁니다~ ^^이불 속에 폭 들어가 자기도 하지만 보통 신체 일부를 이불 밖으로 내놓아 자기가 어디에서 자고 있는지 알려줍니다~그럼으로써 우리가 가을이를 찾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죠~~ㅋㅋ 보통 얼굴과 손을 가장 많이 내놓고 잡니다~ 가을이는 지가 사람인 줄 아는 것 같아요~ㅋ 이번엔 꼬리를 내놓고 자는군요~ㅋ 말린 꼬리가 매력적이네욤~ㅎ 이번엔 왼 손이군요~ㅎ 정말 저 자세로 자고 있더라구요~ㅋ 카메라 때문에 살짝 눈을 뜨긴 했지만 저러고 자는데 넘 웃겼어요~ㅎ 이불 밖으로 나온 찹쌀똑~!! 이번엔 발이네요~ㅎ 이 여자 고양이 가을이가 자는 법~ 정말 다양하죠~? ^^ 2013. 4. 24.
나홀로 숨바꼭질 가을이는 집 구석구석 참 잘도 숨습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아도, 술래를 정하지 않아도 혼자 숨바꼭질 놀이에 늘 빠져 있죠~ㅎ 가끔 저나 남편이 술래가 되어 찾아주긴 하는데 너무 쉽게 찾으면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요~ㅋㅋ그래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척 하며 "가을이 어딨니~~~?"를 연신 외칩니다~그러면 가을이는 가만히 꼼짝도 안 하다 제가 찾아내면 신나서 도망가요~ㅎㅎ가을이가 자주 숨은 곳은 어머니 방 침대 아래와 저희 방 침대 뒤, 이불 속입니다~ ^^ 어디갔나 했더니 오늘은 저희 방 침대 뒤에 숨었네요~ㅋ 가을이 동생이 생기면 나홀로 숨바꼭질 하지 않고 둘이서 재밌게 놀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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