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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1216

가을이는 아빠쟁이~ 2013. 4. 4.
쥐돌이, 그녀에게 외면당하다! 사료를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쥐돌이를 처음 꺼내보았습니다~가을이를 입양할 때 캣맘께서 주신 쥐돌이는 벌써부터 쳐다도 안봐서 다르게 생긴 새 쥐돌이를 꺼낸 것이지요~가을이가 움직이지 않는 장난감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주었습니다~ ^^; 가을아 벌써 질린거야~~? ㅡ.ㅡ; 결국 외면당한 쥐돌이..ㅜㅜ 가을아.. 그래도 너의 빵빵한 궁디는 참 탐스럽구나...(생뚱) 2013. 4. 2.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 실제로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가을이에게 숭어 새끼인 동어를 줘봤더니 처음에만 약간의 호기심을 보이더니 이내 무관심으로 일관... ^^;;비닐봉지나 택배 박스는 커녕 새로운 장난감만큼의 관심도 없더라구요~ㅋㅋ이로써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걸로 판명되었습니다~ㅎㅎ ^^ 왠지 별로 흥미 없는 표정...ㅋㅋㅋ 2013. 3. 30.
안마를 즐기는 가을냥~ (동영상 첨부) 가을이가 어릴 때부터 남편이 안마를 조금씩 해줬는데 처음에는 싫다고 발버둥을 치더니 지금은 은근히 안마를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시원한 것 같은 표정이에요~ㅎ 나중엔 안마 해달라고 조를듯~ㅋ 눈 감고 안마를 즐기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람이에요~ㅋㅋ 가을아 안마는 아빠 담당이란다... 가을이가 정말 안마에 푹 빠졌죠~? ^^ 2013. 3. 28.
가을이의 와식 생활~ 가을이가 잠이 점점 늘더니 이제는 노는 것도 누워서만 하려고 해요~~ 엉엉~~ ㅜㅜ처음에 반응 최고였던 카샤카샤 붕붕도 이젠 뛰기는 커녕 누워서 손만 허우적대고~ ㅡ.ㅡ;;게으른 냥, 비만 냥으로 가는 길일까요...? ^^;와식 생활의 달인 조정치씨도 울고 갈 가을이의 와식 생활입니다~~ ^^ 방석 위에서도 누워서 놀고~ 카샤카샤 붕붕의 그 폭발적인 반응은 어딜 간거니~~? 가을아..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방바닥에서도 누워서 놀고~가을아.. 쳐다만 보지 말고 뛰어봐라~~~ ㅡ.ㅡ 좀 더 적극적으로 잡으면 안되겠니~~? 침대 이불 위에서도 누워서 놀고~~ ㅡ.ㅡ 오~! 드디어 일어나 앉은 가을냥이~ ^^ 역시나~ 바로 눕는군요~ 아하핳ㅎㅎ~ ㅡ.,ㅡ; 2013. 3. 26.
오뎅꼬치~ 난 한 놈만 팬다냥~! 저희 고양이 가을이는 장난감에 싫증을 잘 내요... ^^;; 다른 고양이들도 그런가요~? 그런데 유일하게 오뎅꼬치만은 질리지 않나봐요~ 물론 제가 흔들어줘야 하지만 그래도 안 질리는 게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ㅡ.ㅡ 그렇다고 하루종일 오뎅꼬치만 갖고 놀 수는 없긴한데 사은품으로 받은 낚싯대들은 쳐다보지도 않으니 말예요~ㅎ 다른 냥이들은 무슨 놀이를 하고 놀아주시나요~~? ^^ 오뎅꼬치와 회포를 풀고나면 어김없이 그루밍으로 마무리~~ ^^ 2013. 3. 24.
머리대고 3초~!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가죽 피리소리~ 엄만 아니란다 가을아.. 흠흠.. ㅡ.ㅡ 니가 아빠를 닮았구나~ 그렇구나~ 머리대고 3초면 잠드는 너와 아빠가 참 부럽구나... ㅡ.ㅡ 2013. 3. 23.
장롱위의 결투 To Be Continued.... 2013. 3. 22.
가을이가 직접 만든 고양이 아지트 저희 가을이는 자기 아지트는 자기가 직접 만드는 고양이이에요~ㅎDIY 아지트 구경해보실래요~~? ^^ 만드는 과정을 gif로 만들어 보았어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시나요~~? ^^ 2013. 3. 21.
공포~! 링 귀신 가을냥~ 요새 가을이는 아주 이불 파고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ㅎ 그냥 자는 법이 없고 어디든 파고들어 자네요~ ^^ 얼굴과 팔만 한 쪽 내밀고 자는 모습이 꼭 링 귀신같아요~ㅋㅋ 사진을 찍으니 셔터 소리에 깨서 한 쪽 눈만 뜨고 보네요~ㅋ 2013. 3. 20.
자는거 아니다냥~ 고민중이다냥~ 코~ 자고 있는 가을냥~~ 점점 잠을 많이 자는 것 같아요.. 중성화 이후로 잠이 많이 늘었어요.. 일부러 깨워서 놀기도 하는데 자기가 원할 때가 아니면 잘 놀지도 않아요.. 이러다 비만냥이 될까봐서요....ㅋ 가을아.. 그럼 눈에 눈꼽은 모니~~? ^^; 2013. 3. 19.
숨바꼭질 가을이는 가끔 저희가 찾을 수 없는 곳에 숨어서 잠을 잡니다~ ^^ 어제도 어디갔나 찾았더니 이불에 굴을 만들어 자고 있더라구요~ㅋㅋ 보통은 이불을 바로 개놓는데 어제는 잠깐 한쪽으로 몰아놓았더니 굴파기가 좋았나봐요~ ^^;; 가을이를 위해 개지말고 뭉쳐놓아야 할까요~? ㅋㅋㅋ 제가 추위를 잘 타서 아직 겨울 이불인데 넘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네요~~ㅎㅎ ^^ 뒷걸음질로 엉덩이로 파고 들어갔을까요.. 앞으로 파서 몸을 돌렸을까요...? ㅋ 넘 웃기고 귀여워요~~~ㅎ ^^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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