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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화장실 앞 작은 창에 가을이가 올라가 밖을 보고 있었어요.
누나가 하는 건 다 하고 싶은 초동띠~ㅋㅋㅋ
초동이의 시선을 무시해보는 가을이~ㅎㅎ
하지만 쉽지 않죠~ㅋㅋㅋㅋ
초동이의 압박~
저를 보고 어케 좀 해달라고~ㅋㅋㅋ
창밖 풍경과 바람을 느끼는 가을이~
하지만 뒤통수가 따가워서 견딜 수가 없나봐요~ㅎㅎ
창도 많은데 꼭 누나가 있는 곳을 탐내는 초동이~ ^^
결국 내려오고 마는 가을이군요~ㅎ
항상 양보해요.
올려달래요~ㅋㅋ
니가 올라가~ 라고 했더니..
준비하고~~
점프~!
잘 올라갔어요~ㅎㅎ
만족스러운 표정~ㅎ
심기불편한 표정~ㅋ
넒은 창이 있는 베란다로 향하는 가을이에요~ ^^
오후엔 재봉방으로~ㅋ
이 자리는 양보할 수 없다며~ㅋㅋㅋ
초동이도 욕심내지 않아요~ ^^
그나마 평화로운 오후에요~ㅋㅋㅋㅋ
+++
으아닛~! 9월도 벌써 다 갔군요~
깊어가는 가을...
부디 이웃님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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