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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안 친한 냥남매

by +소금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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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기 전 열심히 그루밍해요~ ^^

 

"내 꼬리는 소중하다옹~~"

 

 

핥핥~~~

 

"내 가슴팍도 소중하다옹~~"

 

 

가을인 궁디나 두드리라며 바닥에 누워 있어요~ㅎㅎ

 

 

잠시 후

제가 재봉방에 있는데 가을이가 고민하는 표정으로 바라봐요.

 

초동이가 재봉방 바닥에 누워 있군요~

 

"이를 어쩐다...."

 초동이 때문에 재봉방에 들어올까 말까 고민하는거에요~ㅋㅋ

 

 

그런 누나를 보는 초동이~

 

 

초동이가 있어서 싫지만 엄마가 있으니 들어왔어요~ㅎㅎㅎ

 

안 친한 냥남매~ㅋㅋ

 

초동일 의식하는 가을이~

 

그러든지 말든지 하는 초동이~ㅋ

 

정말 안 친한 냥남매~ㅋㅋㅋ

 

 

그래도 스르륵 잠이 들어요~

많이 편해졌어요~ ^^

 

갑자기 눈을 번쩍 뜨는 가을이~

 

그리곤 고개를 돌려요~ㅎㅎ

 

왜냐면 초동이가 누나를 저러고 보고 있기 때문이죠~ㅋㅋ

 

오후엔 여기서 딥슬립 중인 초동이~ㅎ

 

셔터 소리에 깼으나..

 

다시 잔다며 방해하지 말래요~ㅋㅋ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인가보아요~ ^^

한 주도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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