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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가 아침엔 꼭 올라가는 자리~
귀여운 찹쌀똑~
벌레라도 있는지 초집중해요.
가을인 저보고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가는 중이에요~ㅎ
가을아 어디 가는데에~~
괜히 빙글빙글 돌다가..
방으로 가서 간식을 달래요~
아까 먹었는데도 말이죠~ㅎㅎ
오후에 2층에 올라갔더니 초동이가 곤히 자고 있어요.
가을인 심기가 불편한 채로 앉아 있고요~ㅋㅋ
대조적인 모습~ ^_^
심통난 얼굴~ㅋㅋ
세상 편한 얼굴~ㅎ
넘나 편해보이는 초동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미숫가루 묻은 배~ㅋㅋ
초동이가 방석을 침범하니 더 기분이 언짢은 가을이에요.
쓰담쓰담으로 위로해줬어요~
다음 날 오후엔 옆에 초동이가 없으니 편하게 자요~ㅎㅎ
젤리는 역시 부농젤리~!
위치를 바꿔가며 사진을 찍어요~
모두 귀엽군용~ㅋㅋ
어지간히 찍으래요.. ㅡ.ㅡ
잠시 후 초동인 작은 의자에서 식빵을 굽고 있어요~
식빵은 천천히 느긋하게 구워야 잘 익어요~ㅋ
흑미 식빵~
하도 찍으니 마징가귀가 됐어요.
카메라를 가까이 대니 괜히 딴 데를 봐요~ㅎ
얼마 후 초동이가 방에서 나가니 가을이가 의자에서 잠들었어요.
날이 쌀쌀해지니 뒷다리를 꼭 안고 자요.
제 손가락도 안고 자라고 껴줬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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