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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가을이는 위층, 초동이는 아래층

by +소금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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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보는데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니 싫었나봐요~ㅎㅎ



그래도 다시 밖을 봐요~


가을인 캣타워에 앉아 밖을 봐요~ㅎ


둘 다 밖을 볼 때는 거의 두식이 가족이 밖에 있을 때에요~ ^_^


탐스러운 찹쌀똑~ @ㅁ@


거묘 가을 슨생~ㅋㅋ


길고양이들이 안 보이자 내려와서는 애교부려요~ㅎㅎ




초동이도 그 앞에 앉아 있어요.


표정은 저래도 기분 좋은 상태에요~ㅋㅋ


저녁엔 두식이 새끼가 코앞까지 와서 둘이 초집중 중이에요~
다른 고양이가 있으니 이렇게 붙어 있게 되네요~ㅎㅎ





다음 날
가을이가 캐노피 침대 위층을 차지했어요~


매끄러운 등짝~ㅋ


잠시 후 자세를 바꾸더니..


잠들었어요~


긴장 풀린 찹쌀똑~ ^_^


가을이가 깊은 잠에 빠졌는데..


아래층에 초동이가 들어왔어요~ㅎㅎ


자려고 그루밍하니 가을이가 깼어요.


초동이가 온 걸 알면서 다시 잔대요~
어머나 웬일~!


가을이는 위층, 초동이는 아래층~
위에 해먹을 만들면서 이 모습을 꿈꿨었는데 말이죠~ 흐흐~


하지만 예상대로 가을인 3분을 안 넘기고 내려왔어요~ㅋㅋㅋ
잠깼으니 궁디나 두드리래요~ㅎ


그런 누나를 지켜보는 초동이에요~ ^_^
원목침대는 리모델링하길 참 잘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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