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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문을 잠깐 여는데 문을 열면 초동인 반드시 오고 가을인 어쩌다 와요~
어쩌다 둘이 같이 있게 되어서 어여쁜 투샷이 되었어요~ ^_^
잠시 후
일하다 베란다를 내다 봤더니 가을이는 요기서~
초동인 그 옆에서 자고 있더라고요~ㅎㅎ
알흠다운 투샷입니다~!!
고맙게도 가을이가 피하지 않았어요~ㅋ
잘 때는 아기 같은 초동이~
얼마 후 초동인 캐노피 침대 지붕에서 자요~ㅎㅎ
초동이가 이 자리를 좋아해요~
"이 자리는 딱 내 취저다옹~!!"
다음 날
가을이가 의자에 앉아 어딘가 바라보네요.
앞에 앉은 초동이를 보고 있어요~ ^_^
그루밍도 열심히~
그리곤 코자요~ㅎ
가을인 여기서 자려나봐요.
잘 자 가을아~
가을이 사진을 찍고 방으로 들어왔더니 이런 표정을 짓네요~ㅋㅋ
아구 무시라~ㅋ
가을이를 많이 이뻐하면 꼭 시샘해요.
그날 저녁
저를 스윽 보더니..
그루밍해요.
그루밍 하는 걸 보면 언제나 재미나요~ㅎㅎ
제 옆에 누운 초동이
그루밍하다 초동일 한 번 보더니..
일어나요.
그리곤 제 옆으로 와서 궁디팡팡해달래요~
초동이가 제 옆에 있는 걸 시샘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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