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초동이가 좋아하는 자리

by +소금 2018. 10. 5.
728x90
반응형


아침부터 창밖을 보는 초동이
뒷모습이 아련해요.


"놀면 모하냥~ 궁디나 두드리라냥~"

이눔시키~ 아침 차려야지 놀긴 누가 놀아~


아주 잠깐 두드렸어요. 킁..


가을인 오븐 위에서 기다리네요~ㅎ



이 창문 열라고 난리여서 열어줬어요.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니 괜히 딴청을 해요~ㅋ


잠시 후 컴방 창문도 열어달라도 난리라 열어줬어요.


초동이가 애정하는 자리에요~ ^_^



가을인 캣타워에 앉아 있어요.


여기서 초동일 보고 있네요~ㅎㅎ


얼마 후 자고 있는 가을이


초동이가 저를 따라와서 창밖을 봐요.


두식이네가 왔는지 가을이도 밖을 내다봐요.


카메라를 가까이 대자 시선을 피해요.




제가 2층으로 가면 꼭 따라오는 초동이에요~ ^_^


가을인 그때그때 달라요~ㅋ


초리둥절~!


냥이들이 자는 모습은 언제봐도 편안하고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또.. 또.. 


천사 같고 아름답고 평온하고.. 또..
너무 많아서 다 쓸 수가 없네요~ㅋㅋ


남편이 장난끼가 발동했어요~
초동이만의 춤을 개발했어요~ㅎㅎ


초동아 준비됐뉘~?


춤 제목은 '엉거주춤'이에요~ㅋ


엉거~♪ 주춤~
초동이가 그다지 즐거워하지 않아서 아주 가끔, 잠깐 춰요. 


가을이니까 마무리는 가을이로~ㅎㅎ
어느 날인가 밤에 찍었는데 이뻐서요...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 쟁탈전  (10) 2018.10.22
서로를 시샘하는 냥남매  (8) 2018.10.19
가을 햇살 받으며 쉬어요  (4) 2018.10.15
대조적인 냥남매  (10) 2018.10.12
냥남매는 숙면 중  (4) 2018.10.08
평온한 초동이  (4) 2018.10.01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가을이  (10) 2018.09.28
깨물깨물 마따따비  (13) 2018.09.21
고양이는 존재 자체가 힐링  (15) 2018.09.14
식빵 구우면서 초동이 보기  (16) 2018.09.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