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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서로를 시샘하는 냥남매

by +소금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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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문을 잠깐 여는데 문을 열면 초동인 반드시 오고 가을인 어쩌다 와요~ 
어쩌다 둘이 같이 있게 되어서 어여쁜 투샷이 되었어요~ ^_^


잠시 후
일하다 베란다를 내다 봤더니 가을이는 요기서~


초동인 그 옆에서 자고 있더라고요~ㅎㅎ


알흠다운 투샷입니다~!!


고맙게도 가을이가 피하지 않았어요~ㅋ


잘 때는 아기 같은 초동이~


얼마 후 초동인 캐노피 침대 지붕에서 자요~ㅎㅎ


초동이가 이 자리를 좋아해요~



"이 자리는 딱 내 취저다옹~!!"




다음 날 
가을이가 의자에 앉아 어딘가 바라보네요.


앞에 앉은 초동이를 보고 있어요~ ^_^


그루밍도 열심히~



그리곤 코자요~ㅎ


가을인 여기서 자려나봐요.



잘 자 가을아~


가을이 사진을 찍고 방으로 들어왔더니 이런 표정을 짓네요~ㅋㅋ


아구 무시라~ㅋ


가을이를 많이 이뻐하면 꼭 시샘해요.


그날 저녁


저를 스윽 보더니..


그루밍해요.


그루밍 하는 걸 보면 언제나 재미나요~ㅎㅎ


제 옆에 누운 초동이


그루밍하다 초동일 한 번 보더니..


일어나요.


그리곤 제 옆으로 와서 궁디팡팡해달래요~
초동이가 제 옆에 있는 걸 시샘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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