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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핸폰에 갇혔던 B급 사진들

by +소금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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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폰에 갇혔던 B급 사진들





폰 안에 갇혀있다 이제 풀어줬어요~ㅋ

저 발 넘 웃겨요~ㅋㅋ

지난 12월인데 지금 보니 상당히 아깽아깽 하네요~ㅎㅎㅎ

이때만 해도 야생 눈빛이 남아있네요~



제 무릎 위에서 떡실신~ 

요샌 커서 그런지 제 무릎에서 안 자요.. ㅠㅠ




지난 1월이에요~ 12월보다는 확실히 눈빛이 순해지고 조금 컸네요~ㅎ





ㅋㅋㅋ


의자에서 양반다리하고 앉았는데 제 발 끌어안고 잠들었어요~ㅋㅋㅋ



눈 뜬거 아닙니다~ 희번득입니다~~ㅎㅎ

지난 2월이에요~ 부쩍 컸네요~ㅎ

초동인 이렇게 마우스 잡은 손 위에 기대서 자요~~ㅋㅋㅋ



한 책상에서 잠자기~




무도 볼 때 모니터 앞에서 자는 척~ㅋ

3월의 초동~

햇살아래 잠든 가을이~ 

악~~!! 귀여워 미쵸미쵸~~


또 한 책상에서 잠들기~

자주, 오래는 아니지만 어쩌다 이렇게 자요~ ^^




+++

가을이가 좀 아파요.. ㅠㅠ

가을인 평소 토를 잘 안 하는데 주말에 갑자기 밥은 잘 안 먹으면서 하루에 두번씩 토를 하고 웅크리고 잠만 자더라구요..

초동이로 늘 조금씩 스트레스를 받는데 턱드름 약까지 먹어서 스트레스가 심했나봐요..

가을이가 많이 예민한데다 거리도 먼 동물병원까지 갔다오고 

병원다녀오면 또 약먹다 스트레스가 더 심해질 것 같아서 월욜 아침에 수의사샘께 전화했더니

스트레스로 위염이 온 것 같다시며 이틀 정도 더 보고 다시 전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심해지면 그땐 병원에 오라구요..

안 먹는데 억지로 먹이지 말고 그냥 냅두라고 하셔서 종일 쓰다듬어주기만 했더니 

확실히 주말보다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활동량도 늘고 표정도 좋아지구요..

가을인 저희 집에 오자마자 범백으로 고생한거 빼고 지난 2년이 넘도록 어디 아픈 곳 하나 없었는데

아픈 모습을 보니 넘 미안하고 맘이 아파요..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병원 안 가고 자연치유됐음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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