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 달에 1mm씩 가까워지는 남매 고양이
꺄~~~악~~
둘이 한 책상에 누워있어요~~!!!
가을이가 누워서 스르륵 잠들었는데 초동이도 가을이 뒷모습을 보더니..
둘이 같이 잠들었어요~~~!!
이렇게 가까이 누워 잠들긴 처음이에요~!!
근데 아무래도 편한 사이가 아니다보니 금방 깼어요~ ^^
계속 가을이 등짝을 바라보는 초동이..
"자꾸 등짝이 따갑다냥~ 잠을 잘 수가 없다냥~"
가을이가 일어나서 모니터 뒤로 가니 초동이가 조금 다가가요..
슬쩍 내다보는 가을이~ㅋㅋㅋ
가을이가 내다보니 제자리로 가요~ㅋ
"거기 딱 있으라냥~ 다가오지마라냥~"
경계하는 찹쌀똑..
가을인 자꾸 내다보고..
초동인 모니터 아래로 가을일 쳐다봐요~ㅋㅋ
귀여워용~ㅋ
마냥 앉아있기가 지루했는지 초동이에게 다가오는 가을이..
가을이가 다가오니 초동이도 뒤로 물러나요..
근데 가을이가 갑자기 뒷걸음질 치네요..
전 때릴 줄 알았거든요..
못 때리고 뒷걸음질로 돌아와서 기분이 상했나봐요.. ㅡ.ㅡ
초동인 가을이가 기분이 안 좋아보였는지 잠시 제 옆으로 왔어요~ㅋ
모니터 뒤에서 한참을 이러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모니터 아래로 초동일 바라봐요~
좁은데서 눕기까정~ㅋㅋㅋ
초동이도 다가와 마주봐요~ㅎㅎ
아예 팔베개를 하고 누웠네요~~ㅋㅋㅋ
맘이 좀 편해졌는지 눈뽀뽀까지~~ ^^
초동인 제자리로 와서 가을이 눈치보네요..
이 날 이후론 같이 잠들진 않았지만 가끔 눕기는 해요~ㅎㅎ
초동인 저 방석 위에 있고~ 가을인 그 옆에서 궁디팡팡 받구요~ ^^
진짜 가을이와 초동이는 한 달에 1mm씩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ㅋㅋ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는 회복중 (4) | 2015.03.19 |
---|---|
머리를 쓸 줄 아는 초동이~ㅋ (9) | 2015.03.18 |
핸폰에 갇혔던 B급 사진들 (5) | 2015.03.17 |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 (5) | 2015.03.12 |
가을이가 턱드름이 났어요~ ㅠㅠ (26) | 2015.03.11 |
하우스 자리잡기 (5) | 2015.03.09 |
하우스 개시한 가을이~ (4) | 2015.03.06 |
궁디팡팡을 요구하는 가을이 (5) | 2015.03.05 |
초동이의 간식 타령 (2) | 2015.03.03 |
둘이 마주볼 때 무슨 생각들을 할까요? (3) | 2015.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