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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개시한 가을이~
실은 하우스를 만들고 가을이에게 주고 싶었어요~ ^^
초동인 주면 바로 애용해주겠지만 숨숨집과 호박방석을 모두 뺏긴 가을이에게 주고 싶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호박방석을 공유하지만
초동이가 저희 집에 오고 나서 가을이가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많이 양보했거든요.. ㅋㅋ
가을이가 잘 써줄지 모르겠어요..ㅎ
하우스를 만들고 아직 자리도 잡기 전 가을이가 다가오네요~ ^^
"음..."
가을아~ 어때? 맘에 들어~?
본격적으로 검수에 들어간 가을이..
"방석이 넘 푹신해서 불편하다냥.. 난 단단한 스탈이 좋다냥~"
"밖을 내다보기는 괜찮다냥.."
가을아~~ 바닥까지 검수하는고야~? 완전 꼼꼼해~~!!
"바닥은 괜찮군.."
"난 방석 없는게 좋을 것 같다냥..."
그.. 그래..? ㅡ.ㅡ
가을아~ 이게 더 좋다구?
"뭐.. 그런대로 쓸만하다냥..."
그게 다야~? ㅠㅠ
그래도 싫지는 않은지 그루밍을 하네요~ㅎ
정말 방석을 빼야 할까요.. ^^;;;
방석 넣으니 방석 뒤집고 안으로 들어가는 가을이...ㅋ
봄되고 따뜻해지면 아무래도 방석은 빼야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하우스를 어디에 놓아야 가을이가 편하게 쓸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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