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를 이뻐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초동이

 

바구니에 있는 초동이를 쓰담쓰담 하고 있는데..

 

가을이가 와서 친한 척해요~ㅋㅋ

 

목적은 궁디팡팡~

 

부엌일할 때도 기다려요~

 

따라 오래요~ㅎㅎ

 

남편이 궁디팡팡해줬어요~ ^^

 

2층에 올라가니 박스에 있다가 나와서 철푸덕~

 

궁디팡팡하기 전 찰칵~ㅋ

 

얼마 후 의자에서 자고 있어요~

 

작은 콧구뇽~ㅋㅋㅋ

 

자꾸 사진 찍으니 귀찮다고~ 걍 잔다고~

 

초동이가 자기도 이뻐해 달래요~ ^^

 

쓰담쓰담~~

 

초동이가 오니 가을이가 일어나 앉아서 지켜봐요~ㅎ

 

날이 선선해져서 여기서 낮잠 자기 시작했어요~

 

가을이의 포효~~ㅋ

 

방석에서 내려와 궁디팡팡하래요~

 

가을이를 이뻐해 주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초동이~ㅋㅋ

 

누나 자리 뺏은 초동이~ㅎㅎ

 

저만치서 지켜봐요~ ^^

다시 궁디팡팡 받아야 해서 멀리 안 가요~ㅎㅎ

 

팡팡보다 쓰담쓰담을 좋아하는 초동띠~~🧡

 

 

건강한 한 주 되세용~ㅎㅎ

금방 겨울이 될 테니 이 짧은 가을 맘껏 누려요~!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