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닢쿠션을 좋아하는 초동이

가을이가 어슬렁거리면서 관심을 유도해요~ ^^

 

아는 척하면 누워요~ㅋㅋ

 

뒹굴뒹굴~~

 

늘 그렇듯 궁디팡팡을 해달라는 거였어요~ㅎㅎ

 

팡팡을 즐기시는 중이어요~ㅋㅋㅋ

 

오후엔 간만에 캣닢쿠션을 꺼내줬어요.

 

가을인 면벽수행 중인가봐요~ㅋㅋㅋ

 

초동인 캣닢쿠션을 참 좋아해요~ ^^

 

ㅋㅋㅋ

 

이렇게 좋아하니 계속 만들어주게 됩니당~ㅋ

 

넘 귀여워요~ㅋㅋㅋㅋ

 

"넘 신난다옹~~ 엄마 고맙다옹~~"

인사성도 바르죠~ㅋㅋㅋ

 

쉬었다 놀다를 몇 번 반복해요~ ^^

 

저러는 초동이가 가을인 이해가 안 가나봐요~ㅎㅎ

 

가을이도 초동이처럼 신나게 놀면 스트레스 풀리고 좋을 텐데 아쉬워요..

 

신나게 놀고 나니 잠이 오나봐요~ㅎㅎ

 

잠이 들었어요~ ^^

 

이뿐 우래기~

 

초동이 침과 이빨자국으로 누더기가 되었어요~ㅎㅎㅎ

 

youtu.be/6w2M_iA3BMU

동영상으로도 찍어보았습니다~ 흐흐

신난 초동이를 보면 참 뿌듯해요~ ^_^

 

 

벌써 3월이에요~!

진짜 시간 빨라요~ㅎㅎㅎ

이제 따스한 봄이 오고 있어요~ 느무 좋아요~

행복하고 건강한 3월 되시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