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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면벽수행 중이신 가을냥~ㅋㅋㅋ
구여븐 정수리~ㅋ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요~ㅎㅎ
초동이가 물을 먹으면 넘 좋아서 사진을 찍어요~ㅋㅋ
신부전에 방광염 잘 도져서 물 먹으면 신나요~ㅎ
잠시 후 잠이 들었어요.
여기선 잘 안 자는데 우짠 일인지...ㅋ
초동아즈씨~~ 집에 가서 자야지 여기서 이럼 안 됩니다요~~ㅋㅋ
다음 날 가을이가 자다 셔터소리에 한 눈만 떴어요~ㅋㅋ
은성 다리미대 아래 공간이 아까워서 방석을 놔줬는데 써주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써주니 고마워요~ㅎㅎ
초동인 여기서 자고 있어요.
초동이 사진 찍으니 와서는 궁디를 들이미는 가을이~ ^^
힘이 있나요.. 궁디팡팡 하라면 해야죵~ㅋㅋ
잠시 후 또 면벽수행~ㅋ
으아닛~!
언제 또 초동이를 때렸는지 발톱에 초동이 털이 끼었어요~ ㅋㅋ
까칠한 누나~
처맞고도 편히 자는 착한 초동이~ㅎㅎ
안 잔거뉘 깬거뉘~~ㅋ
잘 자 초동아~
화장실 갔다가 나와 앞에 앉았는데 그 모습이 웃겨서 한 컷~ㅋ
꼬리가 벽을 타고 올라가네요~ㅋㅋ
별거 아닌데도 웃기고 귀여워요~ ^^
이거슨 엄마의 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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