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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2시간 전에 안정제를 먹었어요.
약 먹고 나면 조금 얌전해져요~ㅎㅎ
병원 가는 차안에선 계속 울어요...
그래도 몇 번 다녀서 그런지 표정은 많이 편해졌어요.
첨엔 정말 도살장 끌려가는 표정이었는데...ㅠ
아옥~~~~~~!!!
우는 소리는 아래 동영상에서 들으실 수 있오요~ㅋㅋ
병원가선 울어도 안 먹히는 걸 아는지 안 울어요..ㅎㅎ
피뽑는 중...
결과가 나왔어요.
bun은 조금 내려가고 cre는 조금 올라갔는데 선생님께서는 별로 변화 없는 걸로 간주하시더라고요.
어차피 낫는 병 아니니 유지만 해도 된다시며...
집에 와서 조금 지나자 안정을 찾았어요.
고생했오 초동아~~ ㅎㅎ
"이기 머선 12go~!! "
놀란 가을이~ㅋㅋ
초동이를 멀찌감치서 보고만 있어요~ㅎㅎ
안정을 찾은 후 밥부터 먹어요~ ^^
가을인 혼자 심각하게 탐색하고 냄새 맡아요~ㅎㅎ
초동이가 뭘 하든 계속 주시해요~ㅋ
"쟤 이상하다냥.. 마니 이상하다냥...!! "
좀 더 지나자 편히 자요~ 피곤했나봐요~ㅎㅎ
초동아 다음 검진까지 관리 잘 하자~~ ^_^
어쩜 고양이는 그림자도 귀욥네용~~ㅋㅋㅋㅋ
고양이 병원 가는 일은 정말 큰일을 치루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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