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남매가 넘나 좋아하는 지끈 바구니

애정하는 블로그 이웃님이신 비누바구니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

취미로 지끈 바구니를 짜시는데 무려 3개나 보내주셨어요~!!!

 

 

작은바구니, 큰바구니, 스크래처 이렇게 크기와 모양도 다양하게 보내주셨오요~~

넘 이쁘죵~~? ^^

저걸 다 손으로 하신거에요~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처음 꺼내 놓으니 초동이가 바로 차지해요~ㅋㅋㅋ

초동인 적응기간이 따로 없이 바로 잘 써줘요~ ^^

가을인 최소 1-2주는 적응기간이 필요하거든요~ㅎ

 

여기저기 죄다 앉아봐요~ㅋㅋㅋ

 

"다 내꺼다옹~~"

 

 

벅벅~~

종이를 짠거라 스크래처로 아주 그만이에요~

그리고 먼지나 종이조각이 안 떨어져서 넘 좋아요~!! ^^

 

 

가을인 탐색만 하고 있어요~ㅎㅎ

비누바구니님댁 냥이 냄새가 나는지 한참을 맡더라고요~ ^^

 

"낯선 냥이의 냄새가 난다냥...."

 

초동이도 냄새를 맡긴 하는데 잘 써요~ㅋㅋ

 

초동이의 플레멘 반응~

 

이때 표정 넘 귀여워요~ㅋㅋ

 

그리고 바로 낚싯대놀이도 했어요~ㅎㅎ

 

초동인 여기가 젤 맘에 드는지 애용해요~ ^^

 

다음 날

 

잠도 잘 정도로 맘에 드나봐요~ 흐흐

 

사진 찍으니 깼어요~ㅋ

 

열흘 정도 지나자 가을이가 쓰기 시작해요~ ^^

 

궁디팡팡 받을 때도 쓰고 쉬기도 해요~ ^^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_^

 

2주가 지나자 완벽 적응했어요~ㅎㅎ

 

 

궁디팡팡은 스크래처에서 받고 쉬는건 여기서 쉬는 편이에요~ㅎ

소재도 친환경이고 냥이들에게도 좋고 보기에도 이쁘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지끈바구니 넘나 좋아요~!

젤 작은 사이즈는 둘 다 안 들어가길래 제가 재봉방에서 쓰기로 했어요~

제꺼도 생겨서 넘나 기뻐요~ㅋㅋㅋㅋ

잘 쓸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_^/

 

 

지난 번 주신 바구니도 초동이가 여전히 애용하고 있어요~

유연해서 걸쳐 앉아도 배기지 않아 좋아해요.

 

 

쏙 들어가기도 하고 머리만 기대기도 해요.

밤에 제 옆에서 안 잘 땐 여기서 아주 잘 자요~ ^_^

 

 

가초남매 애교도 보고 가셔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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