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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겨울엔 따뜻한 방바닥이 최고에요~

by +소금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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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똑 관리 중이신 초동씌~~ ^^

 

깨물깨물~ 핥핥~~ 열심이에요~ㅎ

 

코찡긋~!

초동인 까매서 코찡긋 하는 모습이 티가 잘 안 나는데 이 사진에서 잘 잡혔어요~ㅋㅋ

 

가을인 바로 앞에서 초동이가 그루밍하는 게 탐탁지 않아요~ㅋㅋ

식빵만 굽고 있는 가을이~

 

식빵이 잘 익었나 찔러봤어요~ㅋㅋㅋ

 

이쁘다고 했더니 눈을 게슴츠레~ㅋ

 

얼마 후

가을이가 여기서 자다 깼어요.

 

그리곤 한 곳으로 시선이 향하는데...

 

언제나처럼 초동이에게 시선이 닿았어요~ㅎㅎ

 

가을이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초동이~ㅋㅋ

 

뜨뜻한 바닥에서 잘 자요~ ^^

 

가을이도 초동일 의식하다 잠들어요~ㅎㅎ

"자면 안 되눈데... 초동이 감시해야 하눈데...."

 

다음 날

코자는 젤리~ㅋㅋㅋ

 

재봉방에 올라갔더니 이러고 자요~ㅎㅎ

 

초동인 캐노피 침대 안으로 들어가서 눈 가리고 자고요~ㅋㅋ

제가 재봉방으로 들어가도 아무도 안 깨요~ ^^

 

커튼을 살짝 젖히니 이러고 있군요~ㅎㅎ

 

한파가 심하지 않고 볕이 좋은 날은 2층 베란다가 온실처럼 따뜻해요~ ^^

딱 두어 시간 정도만 따뜻한데 이때를 놓치지 않아요~ㅎㅎ

 

이리 마주보고 있으니 사이가 좋은 것 같이 보이는군요~ㅋㅋ

 

따스하니 잠이 솔솔 오나봐요~

 

가을인 초동이가 앞에 있어서 초큼 불편해 보여요~ㅋㅋ

 

초동인 편히 자는데 가을인 먼 산 보고 있어요~ㅋㅋㅋㅋ

 

https://youtu.be/-tM9NcTCTc0

간식 앞에선 적극적인 가을이에요~ㅎㅎ

 

 

+ 한 주도 홧팅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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