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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가 오기 전의 평온한 가을이
초동이를 업어오기 전에 찍었던 가을이 사진들이 있는데 버리기 아까운 것들만 모아봤어요~ ^^
지금보니 확실히 표정이 밝고 편안하네요.. ㅡ.ㅡ;
양산을 들었더니 신기했나봐요~ㅎ
털 빗고 뭉쳐서 줬더니 냄새맡아요~
가을인 저걸 갖고 놀진 않더라구요~ㅋ
저 비닐은 씹을 때 특히 기분이 좋은가봐요~
다른 비닐은 잘 안 씹는데 저 종류는 꼭 씹어서 구멍을 내놔요~
다행히 먹지는 않아요~ ^^
이사오기 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을이..
가을이 가래떡~ㅋ
자다가 기지개 켤 때~ㅋㅋ
이사와서 얼마 안 됐을 땐데 방에서 내다보니 저기서 혼자 누워 꼼짝도 안 하고 눈도 안 깜빡거리고 저러고 있더라구요~
넘 웃겼어요~ㅋㅋㅋ
아빠에게 날리는 불꽃 싸닥션~!
가을인 안기는 걸 싫어해요.. ㅡ.ㅡ
부엌에 가려고 내려오는데 계단 앞에서 저러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참 편안하게 자네요~ㅎ
시어머니 방 TV옆에 인형 놔드렸어요~ㅋㅋ
반찬 만들고 있는데 오븐 위에 올라가서 감시하고 있어요~ㅎㅎ
사색을 즐기는 가을슨생..
가을이가 애용하는 터널..
겨울이 오기 전에 여기서 낮잠을 즐겼어요~
이 위에서 저희를 감시해요~ㅎㅎ
오후의 햇빛풍경을 감상하는 가을이..
저에게 눈뽀뽀도 날려주는 착한 가을이~ㅎ
너무나 평온한 오후 낮잠
고독도 즐길 줄 아는 고양이 가을이에요~ㅎ
좀 더 지나면 다시 저 평온함을 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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