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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초동이가 오기 전의 평온한 가을이

by +소금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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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이가 오기 전의 평온한 가을이





초동이를 업어오기 전에 찍었던 가을이 사진들이 있는데 버리기 아까운 것들만 모아봤어요~ ^^

지금보니 확실히 표정이 밝고 편안하네요.. ㅡ.ㅡ;

양산을 들었더니 신기했나봐요~ㅎ

털 빗고 뭉쳐서 줬더니 냄새맡아요~

가을인 저걸 갖고 놀진 않더라구요~ㅋ


저 비닐은 씹을 때 특히 기분이 좋은가봐요~

다른 비닐은 잘 안 씹는데 저 종류는 꼭 씹어서 구멍을 내놔요~ 

다행히 먹지는 않아요~ ^^

이사오기 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을이..

가을이 가래떡~ㅋ

자다가 기지개 켤 때~ㅋㅋ

이사와서 얼마 안 됐을 땐데 방에서 내다보니 저기서 혼자 누워 꼼짝도 안 하고 눈도 안 깜빡거리고 저러고 있더라구요~

넘 웃겼어요~ㅋㅋㅋ

아빠에게 날리는 불꽃 싸닥션~!

가을인 안기는 걸 싫어해요.. ㅡ.ㅡ

부엌에 가려고 내려오는데 계단 앞에서 저러고 있더라구요~ㅋㅋㅋ


하트3



참 편안하게 자네요~ㅎ

시어머니 방 TV옆에 인형 놔드렸어요~ㅋㅋ

반찬 만들고 있는데 오븐 위에 올라가서 감시하고 있어요~ㅎㅎ

사색을 즐기는 가을슨생..

가을이가 애용하는 터널..

겨울이 오기 전에 여기서 낮잠을 즐겼어요~

이 위에서 저희를 감시해요~ㅎㅎ

오후의 햇빛풍경을 감상하는 가을이..

저에게 눈뽀뽀도 날려주는 착한 가을이~ㅎ

너무나 평온한 오후 낮잠

고독도 즐길 줄 아는 고양이 가을이에요~ㅎ


좀 더 지나면 다시 저 평온함을 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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