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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537

파우치 / 미니 크로스백 작은 가방을 만들었어요~하나는 린넨과 크랙원단을 배색했고 하나는 햄프린넨과 리투아니아린넨을 배색했어요. 안감은 헤링본린넨이에요. 이니셜 라벨도 달았어요~ 이건 끈을 빼면 파우치로 쓸 수 있어요~지퍼는 손바느질로 달았어요. 뒷면이에요. 디링 달고요, 여밈은 도트단추에요~ 이렇게 끈을 달면 가방이 되죠~ㅋ 숄더끈을 달아 어깨에 메도 좋아요~ ^^ 2019. 5. 1.
빈티지 숄더백 4종 1. 데님배색(바닥없슴)사이즈 : 34*38 끈길이55 상세 보기 https://salt418.tistory.com/2394 2. 데님배색(바닥있슴)사이즈 : 40*40*9 끈길이55 상세 보기 https://salt418.tistory.com/2394 3. 햄프패치사이즈 : 37*30*7.5 끈길이56 상세 보기 https://salt418.tistory.com/2381 4. 햄프숄더백사이즈 : 37*22*6 가죽끈은 탈부착으로 숄더, 크로스 중 택1 상세 보기 https://salt418.tistory.com/2326 가격 및 문의는 비밀댓글(로그인사용자), 카톡(salt418), 메일(salt418@naver.com)로 문의주세요.주문 금액 4만원 이상 무료배송입니다. 2019. 4. 27.
햄프린넨 투웨이백 오리지널 햄프린넨으로 투웨이백을 만들었어요~ 안감은 코튼이에요. 겉감은 햄프린넨과 리투아니아린넨을 배색했어요~ 안감과 겉감을 합체했어요~ 초동이가 방석으로 쓰겠다며....ㅋㅋㅋ 핸들은 제천으로 했어요. 햄프 질감이 참 맘에 들어요~ 양쪽 끝에 고리를 달아서 크로스 끈을 달 수 있어요. 손으로 들어도 어깨에 메도 적당한 크기에요~ ^_^ 2019. 4. 24.
점퍼스커트-자작패턴으로 만들기 얼마 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패턴 그리는 걸 공부하고 있어요~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제가 자주 만드는 점퍼스커트 패턴을 만들어봤어요~ 흐흐소매가 없어서 그나마 쉬워요~ㅋㅋㅋ그래도 만들고 나니 너무나 뿌듯해서 바로 옷으로 만들어봤어요~ ^_^ 톡톡한 두께의 코튼린넨이에요. 두께가 있어서 목둘레는 안단으로 했어요.얇은 원단이면 인바이어스해도 될 것 같아요. 어깨를 연결하고 안단을 달아요. 스커트도 두께가 있어서 외주름으로 잡았어요.주름은 맞주름, 외주름, 그냥 주름 그때그때 원하는 걸로 아무렇게나 하면 될 것 같아요~ㅋㅋ 진동은 인바이어스 했어요. 스커트를 연결하고 옆선을 이은 후 밑단을 두 번 접어 박으면 완성이에요~ 네이비는 계절도 상관없고 받쳐 입기도 편해요~ㅎㅎ 뒷모습이에요.앞과 뒤 모두 앞으로 해서 .. 2019. 4. 17.
린넨 트렌치코트 만들기 - 소금코트 린넨버전 소금코트 https://salt418.tistory.com/2376 지난 겨울 쏘잉핏 쌤께서 만들어주신 소금코트 패턴으로 모직코트 만들어서 잘 입었는데요~봄이 되면 린넨으로 만들어보리라 다짐했었어요.그래서 만들었습니다~ㅎㅎ 린넨 100%인 헤링본 린넨으로 만들었어요~ 모직원단으로 만들었을 땐 꼭 맞았느데 린넨으로 하니 조금 크더라고요~물론 이상할 정도는 아니고요~ ^_^ 고급 원단과 멋진 패턴이 만나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안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점잖게도 입을 수 있어 좋아요~ ^_^ 외출하기 전에 화장실 거울로 찍어봤어요~ㅋㅋㅋ 2019. 4. 11.
린넨 미니 크로스백 린넨 원단으로 미니 크로스백을 만들었어요~ ^_^ 바닥은 없지만 다트를 잡아줬어요~ㅎ 안쪽에 주머니도 달고요~ 뚜껑이 있는 크로스백이에요~ 빨간 줄무늬는 만들자마자 입양갔어요~ㅋㅋ 그래서 완성샷은 다른 색깔로~ㅎㅎ 실은 작년 가을에 만들었어요. 그래서 배경이 가을 비스므레~ㅋㅋ 아주 작지만은 않아서 폰, 지갑, 간단한 화장품은 들어가요~ 마트나 장에 갈 때, 원피스에 간단히 혹은 여행갈 때 서브백으로 좋아요~ ^_^ 2019. 3. 29.
허곰스커트 (쏘잉핏님 패턴) 톤다운 된 핑크색 퓨어린넨이에요.쏘잉핏 쌤께서 나눔해주신 허곰스커트(2짧)를 만들었어요~ ^_^제가 봉태기가 와서 한 달이 넘도록 재봉을 안 했는데 허곰스커트로 봉태기 극복했어요~ㅎㅎㅎ허곰은 허리 고무줄 준말이에요~ 귀엽죠~ㅋㅋ 주머니는 생략했어요. 앞뒤판 만들고 옆션 이은 후 허리밴드를 달아요. 고무줄 넣고 밑단 접어 박으면 완성이에요~ 좀 더 볼륨을 준 패턴으로 수정하셨는데 전 수정 전에 이미 잘라 놓았던거에요.볼륨을 좀 더 준 스커트도 이쁠 것 같아요~ㅎ 봄이라 화사한 색으로 골랐는데 맘에 들어요~ 흐흐~ 이건 세탁해서 탁탁 털어 말린 상태에요.좀 더 내추럴하네요~ㅎㅎ 세탁한 걸 입어보았습니다~ 제가 하체 비만이라 77을 만들까 하다 66을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전혀 부하지 않아요~ㅋ 외출복으로도 .. 2019. 3. 14.
린넨과 데님 배색으로 빈티지 숄더백 만들기 줄무늬 겉감과 안감은 린넨이에요.배색은 빈티지한 색감의 데님이고요~ ^_^ 윗부분을 데님으로 배색했어요. 이건 바닥이 없이 납작하게 했어요. 이건 바닥이 있는 가방이에요. 안감에 주머니도 달았고요. 겉감, 안감을 겉끼리 대고 입구를 둘러 박아요. 안감의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창구멍을 막고 입구는 상침해요. 가죽끈 핸들을 징으로 박았어요.라벨도 빠지면 안돼죠~ㅎㅎ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하게 나왔어요~ㅋ 데님과 가죽은 참 잘 어울려요~ ^_^ 데님은 같은 원단인데 각도 때문인지 배색한 린넨원단 때문인지 다른 색처럼 나왔네요. 입구에 자석스냅단추를 달았어요. 한겨울 빼고 봄, 여름, 가을 모두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흐흐 둘 다 맘에 들어요~ㅋㅋ 햇빛을 받으니 더욱 빈티지한 느낌이에요~ ^_^ 청바지에도, 린넨.. 2019. 2. 27.
다리미대 커버 교체하기 결혼하면서 산 다리미대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요커버를 바꾸면 새 것 같아서 안 사게 되더라고요~ㅎㅎ재봉을 시작하고서는 거의 2년 마다 교체하고 있어요~ ^_^ 2년 정도 쓰면 이렇게 누렇게 되더라고요~ㅋㅋ 여기저기 얼룩도 묻고요.. 새 옷을 갈아입을 때가 되었어요~ㅎㅎ 만 18년, 햇수로 19년 된 다리미대입니닷~ㅋㅋㅋ 커버를 새로 씌웠어요~커버 안쪽엔 3온스 퀼팅솜 두 겹을 대서 만들었어요. 새 다리미대가 되었어요~ ^_^ 2년 또 잘 쓰겠습니다~ㅎㅎ실은 요즘 재봉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봉태기에 빠졌어요.. ㅠㅠ설을 정신없이 보내고 나서 초동이 변비에.. 남편 위염에.. 저 장염에..2월은 이렇게 정신없이 보낼 것 같아요~ ㅡ.ㅡ;;그냥 어서 봄이 왔음 좋겠어요~!! 2019. 2. 20.
남편 겨울 남방 만들기 스판끼가 살짝 있는 기모면 원단으로 남편 캐주얼 셔츠를 만들었어요~저희 남편은 따갑다며 울과 린넨을 못 입어서 면으로만 옷을 만들어요. 먼저 칼라와 커프스, 단추 달 곳에 심지를 붙여줘요. 칼라를 만든 후 어깨를 연결하고 칼라를 달아요~과정샷이 넘 부실하죠..ㅋ자세한 과정샷은 예전에 만든 것들에 있어요~ ^_^ 남자 기모셔츠 만들기 https://salt418.tistory.com/2024남자 캐주얼 셔츠 만들기 https://salt418.tistory.com/2334 소매를 달고 옆선을 이은 후 커프스를 달아요~ㅎ 밑단을 두 번 접어 박고 단추구멍을 뚫은 후 단추를 달면 완성이에요~ 셔츠는 정말 손이 많이 가요.. 형광등 불빛에 찍으니 무늬가 좀 보이네요~ㅋ 실제 색상과 제일 가까워요~ㅎ 패치워크 느.. 2019. 1. 30.
Yy코트 - 트위드 울코트 만들기 (쏘잉핏님 패턴) 브라운과 오렌지색이 섞인 트위드 울원단이에요~얼마 전 쏘잉핏 쌤께서 나눔해주신 Yy코트 패턴으로 코트를 만들었어요.원래 롱코트 패턴인데 전 소금 코트가 있어서 이건 길이를 줄여 반코트로 만들었어요~전 이번에도 안감 없이 만들었어요. ^^;;;+ 소금코트 : https://salt418.tistory.com/2376 칼라를 만들고요~ 소매도 만들어요~ 뒤판은 가운데를 이어요. 어깨를 연결하고~ 칼라를 달아요. 그리고 안단을 달아요.안단 시접엔 밴드를 둘렀어요. 소매를 달고 옆선을 이은 후 밑단을 박으면 완성이에요~ㅎㅎ 단추구멍을 뚫고 25미리 코트 단추를 달았어요~원래 단추 6개 달아야 하는데 집에 저 단추가 4개밖에 없더라고요~ㅋ 숨은 주머니는 필수죠~ㅎㅎ 드롭숄더에 밑단이 조금 좁아지는 스타일이에요.그.. 2019. 1. 23.
햄프린넨 패치 숄더백 햄프린넨 조각을 패치해서 숄더백을 만들었어요~지난 가을에 만들었는데 이제 올리네요~ㅎㅎ 겉감 앞은 조각 패치고요~ 뒷면은 햄프린넨 한 장으로 했어요. 안감은 퓨어린넨이에요. 안감과 겉감을 이었어요. 가방끈만 달면 됩니다~ㅎㅎ 안쪽에 자석스냅단추도 달았어요. 가죽 숄더끈을 달았어요~ 사실 앞뒤 없이 그냥 메고 싶은 쪽으로 메면 된답니다~ ^_^ 햄프린넨엔 가죽이 잘 어울려요~ 작년 가을에 찍어서 바깥이 요즘처럼 삭막하진 않네요~ㅎㅎ 초록이와도 잘 어울리는 햄프린넨~ 이쪽도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가죽라벨 하나 달아줄까봐요~ㅋ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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