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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537

벽걸이용 티슈커버 보통 식탁 위에 티슈를 놓은데 벽에 걸면 더 편하고 깔끔할 것 같아서벽걸이용 티슈커버를 만들었어요~ ^^원단은 린넨이에요.레이스로 장식했어요~ㅎ 빈티지한 고양이 원단이에요~ 흐흐 옆에는 고양이 레이스도 붙였어요~ㅋ 위에는 단추를 달아 여몄어요. 바닥에 놓아도 이쁩니당~ㅋㅋ 식탁 옆에 걸었어요. 걸었더니 밑에가 살짝 뜨네요.. 끈을 더 길게 했어야 했을까요.. ㅡ.ㅡ화장지 뽑을 때 덜렁거리던데 뒤쪽으로 벨크로를 붙일까봐요~ㅋ 냥덕후인 저는 고양이 원단으로 만들면 뭐든 만족스러워요~ㅋㅋㅋ 2020. 1. 29.
스웨이드 H라인 끈원피스 어느 날 갑자기 스웨이드로 원피스를 만들고 싶은 맘이 생겨 만들어봤어요~ㅎㅎ 인터넷으로 원단을 사다 보니 딱 맘에 드는 원단을 사기가 쉽지 않아요.카키그레이 스웨이드인데 약간 뻣뻣해서 별로였어요. H라인의 끈원피스에요.트임을 한 쪽으로 길게 줄까, 양쪽 모두 줄까 하다 양쪽으로 했어요~ㅎㅎ 입으면 뻣뻣해서 조금 불편해요. 그래서 다른 데서 사봤어요~ㅋㅋ톤다운 된 짙은 네이비에요. 실제 색과 제일 비슷한 사진이에요. 이 원단은 부드러워서 원피스에 딱이더라고요~ㅎㅎ 덧신이... ㅡ.ㅡㅋ 봄여름에 입을 린넨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바느질 검수 중인 초동이~ㅋㅋㅋ 불합격인가봐요.. 일어날 생각을 안 하네요~ㅋㅋ 2020. 1. 22.
소금코트 후디숄(쏘잉핏 패턴) 재작년 겨울 이벵에 당첨되어 제 이름으로 된 코트 패턴을 쏘잉핏 쌤께서 그려주셨어요~ ^^그런데 작년 겨울 숄칼라 버전을 추가해주셔서 만들어보았습니다~ㅎㅎ3가지 중 후디숄을 선택했고요절개는 다 생략하고 주머니도 겉에 달았어요~청록색의 부클 울+아크릴 원단이에요.완전 저렴한데 싼티가 많이 안 나요~ㅋㅋ 안감과 겉감 길이가 많이 차이가 안 나지만 입으면 밖으로 전혀 나오지 않아요~ ^^ A라인의 후드 코트에요~ ^_^ 귀여우면서 여성스러워요~ 완전 취저입니닷~!! ㅋㅋ 사이즈는 55와 66 사이에요.제가 재작년엔 66이었는데 살이 좀 빠져서요~ 히히 담에는 안감과 겉감 길이 차이를 좀 더 크게 해서 만들어야겠어요~ ^^ 원단이 접힌 자국이 있는 걸 몰랐네요~ ㅡ.ㅡ;사진 찍을 땐 왜 잘 안 보이는지요..ㅋ .. 2020. 1. 15.
소금코트 후디숄 과정샷 소금코트 후디숄 과정샷을 찍어 보았어요.제가 안감이 있는 옷은 많이 안 만들어봐서 조금 부족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시간이 허락할 때 가끔씩 과정샷을 올려보겠습니다~ 흐흐도톰한 부클 울+아크릴 원단이라 바늘은 16호 썼어요.안감도 겉감도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테프론 노루발을 썼습니다.먼저 주머니를 만들어요.이번 소금코트엔 숨은주머니로 안 하고 겉에 주머니를 달았어요.주머니 만드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 안감이 있는 주머니를 만들어보았습니다.겉감보다 안감 길이를 작게 재단한 후 입구쪽을 겉끼리 대고 박아요. 그리고 전체 길이에서 반을 접으면 겉감이 안감쪽으로 접혀요.입구를 빼고 3면을 박는데 창구멍을 남겨요 시접을 0.3-0.5cm 남기고 자른 후 창구멍으로 뒤집어 다림질해요. 주머니.. 2020. 1. 15.
숄칼라 아우터 (왕숄, 세숄/쏘잉핏 패턴) 숄칼라 아우터 2개를 만들었어요~ ^_^ 1. 그돌먼 보통암홀 왕숄울니트 원단과 털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소매는 안감 없고 소맷단에만 털을 달았어요. 가디건 느낌이라 단추 없이 큰 옷핀으로 여밈하려고요~ ^^ 진짜 왕숄이에요~ㅋㅋ 궁금해서 만들어봤는데 이런 스탈은 첨이라 입으면서 왠지 좀 어색해요~ㅋㅋ 숄이 넓으니 확실히 따뜻해요~ 추우면 목을 감싸도 되고요~ㅎㅎ 2. 세숄코트 왕초보 시절 뭣도 모르고 패딩원단을 샀는데 엄두가 안 나 안 쓰다 이번에 꺼내서 써봤어요.안감은 뽀글이고 소매만 다후다 안감으로 했어요.주머니도 쉽게 겉으로 달았어요~ㅋㅋ 어깨와 목이 이어지는 숄부분에서 패딩이 자꾸 집히더라고요. ㅜㅜ간격이 9센티 패딩이라 겉감과 솜이 따로 놀아서 더 그랬나봐요.홈웨어 위에 걍 입었어요~ㅋ 전 오.. 2019. 12. 26.
겨울 홈웨어 - 앞치마형 원피스 https://salt418.tistory.com/2415 홈웨어 앞치마형 원피스 저는 집에서도 원피스를 주로 입어요~ㅎㅎ 여러 가지 홈웨어를 만들었었는데 드디어 딱 맘에 드는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핀터레스트에 공개된 패턴으로 만들었다가 제 몸에 맞게 수정해서 만들었어요~ 여러 곳을.. salt418.tistory.com 위 자작패턴으로 겨울용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_^ 몇 년 묵은 기모체크 원단이에요. 이건 도톰한 울혼방 원단이고요~ 여기에 레깅스만 입으면 참 따뜻해요~ㅎㅎ 더 추워지면 원피스 위에 입어도 되고요~ㅋ 세탁하고 입어봤어요~ 홈웨어라 선세탁 안 하고 낙낙하게 만들었는데 혼방 원단이라 그런지 둘 다 세탁하고 나니 생각보다 많이 줄었어요~ㅋㅋㅋ 그래도 한 번 줄고 담부턴 안 줄더라고요~ ^^.. 2019. 12. 19.
간만에 바지 만들기 (쫑쫑배기, 루즈핏-쏘잉핏패턴) 날이 추워지니 바지가 필요해서 만들었어요~ㅎㅎ 1. 루즈핏 바지 예전에 묻지마 원단으로 샀던 울니트인데 색이 별로 맘에 안 들어서 방치했던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올도 거의 안 풀리고 안 늘어지는 편이라 바지에 어울리겠더라고요. 루즈핏 바지의 핏이 궁금해서 만들어보았는데 웬걸요~! 넘넘 맘에 들어요~ ^_^ 시험삼아 만든거라 주머니도 다 생략했어요~ㅋㅋ 니트라 좀 할머니 바지 같긴 해요~ㅋㅋ 언제나처럼 검수해준 초동씌~~ 입었을 때 넘 맘에 들어요~ 흐흐 다른 원단으로 다시 만들려고요~ 원단 달리 해서 4계절 내내 입음 딱이에요~ 고무줄이라 만들기도 쉽고요~ㅋㅋㅋ 2. 쫑쫑배기 재단은 백만년 전에 했는데 이제 만들었어요~ㅋ 스판데님이고요 전체 고무줄로 했어요. 전 바지 입으면 사실 주머니 거의 안 써서 앞.. 2019. 12. 13.
겨울용 V넥 점퍼스커트 V넥 점퍼스커트 https://salt418.tistory.com/2462 지난 여름 린넨으로 트임을 준 점퍼스커트를 만들어 입었는데요 겨울용으로 새로 만들었어요. 트임을 주면 추워서 패턴을 조금 수정했어요~ ^_^ 묵혀놓은 겨울 원단들로 만들어보았어요~ㅎ 심심해서 뒤에 맞주름을 하나 넣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무래도 모직이라 무거워서 옷이 자꾸 뒤로 넘어가더라고요.. 주름은 앞도 똑같이 넣든지 아예 안 넣든지 해야 하나봐요. 얼마 후 첨 만든 게 길이가 짧길래 데끼컷 가능한 원단 자투리로 주름 없이 길게 하나 더 만들어봤어요~ㅋ 보기엔 괜찮은데 옷이 뒤로 넘어가서 불편해요. 봄에 린넨으로 이렇게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울져지라 따숩고 편해요~ ^^ 또 다시 얼마 후 패턴을 조금 수정해서 또 만들어봤어요~ㅋㅋ.. 2019. 12. 11.
남편 겨울 홈웨어 남편이 겨울에 입을 홈웨어를 만들었어요~ ^_^ 특양면 기모원단이에요. 이 맨투맨 티셔츠는 스토리님 패턴이에요~ ^_^남편이 목이 굵어 앞네크라인만 조금 내렸고 사이즈는 2XL입니다.원단이 두꺼워서 자연스러우라고 상침은 안 했어요. 간만에 전사지를 써봤는데 이쁘게 안 됐어요. ㅡ.ㅡ 아래는 스토리님의 맨투맨 패턴입니다~ㅎhttps://blog.naver.com/puritash/221713799485 남편에게 착샷을 부탁했오요~ㅋ 팔이 짧아 소매가 좀 긴데 시보리가 있으니 괜찮아요~길이도 품도 딱입니다~ 흐흐근데 기모라 덥대요. 더 추워지면 입을 것 같아요~ㅋ기모 없는 특양면으로 하나 더 만들려고 재단해놨어요~스토리님 감사해요~~ ^_^/ 2019. 12. 8.
A라인 울원피스 심플 A라인 원피스 https://salt418.tistory.com/2472 이 패턴으로 울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_^ 울소모방 체크 원단이에요. 울이라 포근해요~ ^^ 실제 색과 젤 가까워요~ㅎ 점퍼에도 코트에도 어울려서 좋아요~ ^_^ 2019. 12. 4.
가을에 어울리는 햄프 토트백 가을에 어울릴만한 가방을 만들었어요~ ^^가을엔 브라운이죵~ㅋㅋ햄프린넨과 면크랙을 배색했어요. 손에 들려고 만들었는데 어깨에 메지긴 해요~ㅎ 호옥시 몰라 양쪽에 디링도 달았어요.크로스로 멜 일이 생길지 모르니께요~ㅋ 앞 뒤 가을느낌 나나유~? ^_^ 2019. 10. 30.
머메이드 원피스 자작패턴으로 머메이드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_^ 가봉을 저렴한 코튼린넨으로 했어요~홈웨어로라도 입으려요~ㅋㅋ두 가지를 만들었는데 하나는 프릴에 주름을 잡았어요. 허리끈도 옆선에 끼워 달았어요. 데님 느낌이라 원단이 좀 뻣뻣해요. 두 번째는 프릴을 플레어로 만들었어요~이것도 저렴한 코튼린넨이에요. 끈폭을 2센티로 해봤어요. 사진 찍는데 가을이가 간식 달라고 할 타이밍을 기다려요~ㅋ 착샷이어유~ㅎ 가을이라 좀 길게 했어요~ㅋ 플레어가 과하면 싫어서 약하게 했는데 넘 약한가요? ㅋㅋ 둘 다 마음에 쏙 들지가 않네요.. ^^;; 제가 요즘 운동하면서 살이 초큼 빠졌는데 습관적으로 66으로 했더니 조금 커요~ㅎ사이즈를 조정해야겠오요~ㅋㅋ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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