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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람이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동물들 중에 이 녀석들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녀석들이 또 있을까요? 고양이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고양이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집사로 칭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양이만 눈에 띄면 위협을 가할 정도로 고양이를 싫어합니다. 저 역시 고양이를 무척이나 싫어하던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고양이를 싫어하게 된 것은 어릴 적부터 들어왔던 고양이에 대한 오해의 말들과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고양이에 대해 알려 하지 않았고 또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더 많았으며 고양이에 대한 이해보다는 미움의 감정이 더 먼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잘 알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자기 .. 2013. 3. 23.
머리대고 3초~!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가죽 피리소리~ 엄만 아니란다 가을아.. 흠흠.. ㅡ.ㅡ 니가 아빠를 닮았구나~ 그렇구나~ 머리대고 3초면 잠드는 너와 아빠가 참 부럽구나... ㅡ.ㅡ 2013. 3. 23.
장롱위의 결투 To Be Continued.... 2013. 3. 22.
가을이가 직접 만든 고양이 아지트 저희 가을이는 자기 아지트는 자기가 직접 만드는 고양이이에요~ㅎDIY 아지트 구경해보실래요~~? ^^ 만드는 과정을 gif로 만들어 보았어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시나요~~? ^^ 2013. 3. 21.
공포~! 링 귀신 가을냥~ 요새 가을이는 아주 이불 파고드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ㅎ 그냥 자는 법이 없고 어디든 파고들어 자네요~ ^^ 얼굴과 팔만 한 쪽 내밀고 자는 모습이 꼭 링 귀신같아요~ㅋㅋ 사진을 찍으니 셔터 소리에 깨서 한 쪽 눈만 뜨고 보네요~ㅋ 2013. 3. 20.
티스토리 달력 선물받았어요~~ㅎ 얼마 전 티스토리 이벤트에 응모했더니 당첨되어서 달력을 선물로 받았어요~~ㅎㅎ 완전 있어보이는 포장~ ^^ 벽에 붙이는 달력~ 탁상 달력~ 멋진 사진이 배경이구요~ 포스트잇도 있고~ 휴가중 회의중도 있구요~ 참 깔끔한 달력이에요~ ^^ 2013. 3. 19.
자는거 아니다냥~ 고민중이다냥~ 코~ 자고 있는 가을냥~~ 점점 잠을 많이 자는 것 같아요.. 중성화 이후로 잠이 많이 늘었어요.. 일부러 깨워서 놀기도 하는데 자기가 원할 때가 아니면 잘 놀지도 않아요.. 이러다 비만냥이 될까봐서요....ㅋ 가을아.. 그럼 눈에 눈꼽은 모니~~? ^^; 2013. 3. 19.
숨바꼭질 가을이는 가끔 저희가 찾을 수 없는 곳에 숨어서 잠을 잡니다~ ^^ 어제도 어디갔나 찾았더니 이불에 굴을 만들어 자고 있더라구요~ㅋㅋ 보통은 이불을 바로 개놓는데 어제는 잠깐 한쪽으로 몰아놓았더니 굴파기가 좋았나봐요~ ^^;; 가을이를 위해 개지말고 뭉쳐놓아야 할까요~? ㅋㅋㅋ 제가 추위를 잘 타서 아직 겨울 이불인데 넘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네요~~ㅎㅎ ^^ 뒷걸음질로 엉덩이로 파고 들어갔을까요.. 앞으로 파서 몸을 돌렸을까요...? ㅋ 넘 웃기고 귀여워요~~~ㅎ ^^ 2013. 3. 18.
우리집 똥딴지~ 만지고싶은 궁디~ 2013. 3. 17.
가을이의 개명신청(부제:봄은 고양이로다) 가을아~ 햇빛이 좋쟈~~~? ^^ 봄 햇살과 창밖 풍경 즐기시는 가을냥~ ^^ 가을이는 저 자리에서 밖을 자주 내다봐요~ 특히 아침엔 꼭 하는 일과에요~~ㅎ 사진 찍는 엄마에게 오는 가을이~ ^^ 아이참~ 꼭 사진 찍고 있으면 저에게 다가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자랑이야~? 불평이야~?) 일광욕중이신 가을냥~ 여름에 태어나서 봄을 처음 맞이하는 가을냥이에요~ ^^ 숫제 사계절로 해주랴~?? ㅡ.ㅡ 가을이 실루엣~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시)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에 푸른 봄의 생기가 뛰놀아라 고양이.. 2013. 3. 16.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갑자기 저희 남편님께서 파운드케이크를 해달라고 하셔서 레시피를 찾아봤더니 쉬폰케이크보다도 쉽더라구요~^^ 그래서 흔쾌히 해주꾸마 하고 난생 처음 만들어봤습니다~~ㅎ 혹시 망칠지 몰라서 작게 만들었어요~ ^^; 파운드케이크 재료 : 밀가루 100g, 설탕 90g, 계란 1개, 오일 90g, 베이킹파우더1/3t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제외하고 모두 섞어줍니다~ 설탕이 다 녹도록 섞으면 걸쭉해져요~ 여기에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잘 섞습니다~ ^^ 잘 섞은 반죽을 틀에 붓습니다~ 저는 종이호일을 깔고 부었어요~ 괜히 허전해서 집에 있는 아몬드를 올려보았습니다~ㅎ 파운드케이크틀이 없어서 그냥 식빵틀에 했더니 반죽이 넘 적네요~ ^^;; 굽기 전에 가을이에게 검사를 받습니다~ 통과했네요~핫~! ^^ 170도.. 2013. 3. 16.
하악~ 미쳐부러~! (카샤카샤 붕붕 후기) 집에 장난감도 별로 없지만 있는 것도 싫증을 내길래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도 펄쩍펄쩍 뛰게 만든다는 카샤카샤 붕붕을 샀습니다~ㅎ 역시 그 명성 그대로더라구요~~ㅋㅋ 처음에 보자마자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렇게 잘 뛸 수가 없어요~~~ㅎ 한 3일은 이것만 가지고 놀았어요~~ 한번에 15~20분을 펄쩍펄쩍 뛰고 나면 2~3시간을 숙면을 취하더라구요~ㅋㅋ 다 놀고 나서도 카샤카샤 붕붕을 보이는 곳에 놓을 수가 없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보이기만 하면 난리가 났으니까요~ㅎ 그래서 놀고 나면 꼭 서랍에 숨겨놔야 했습니다~~ ^^ 아직까지는 반응이 좋은데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요~~ 가을이가 워낙 싫증을 잘 내서요.. ^^;;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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