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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숨바꼭질

by +소금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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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는 가끔 저희가 찾을 수 없는 곳에 숨어서 잠을 잡니다~ ^^

어제도 어디갔나 찾았더니 이불에 굴을 만들어 자고 있더라구요~ㅋㅋ

보통은 이불을 바로 개놓는데 어제는 잠깐 한쪽으로 몰아놓았더니 굴파기가 좋았나봐요~ ^^;;

가을이를 위해 개지말고 뭉쳐놓아야 할까요~? ㅋㅋㅋ

 

제가 추위를 잘 타서 아직 겨울 이불인데 넘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네요~~ㅎㅎ ^^

 

뒷걸음질로 엉덩이로 파고 들어갔을까요.. 앞으로 파서 몸을 돌렸을까요...? ㅋ

넘 웃기고 귀여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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