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1316

건설부터 철거까지 책임지는 가을건설! 며칠 전 건설한 집을 기억하시나요~? ^^쇼핑백 집에 가을이가 직접 문도 뚫었는데요~ (관련 포스팅 : http://salt418.tistory.com/467)건설부터 철거까지 직접하는 가을이랍니다~~여러분들도 집이 필요하신가요~? 건설부터 철거까지 모두 책임지는 가을건설에게 맡겨주세요~~ㅋㅋㅋ "짓는 것보다 부수는 게 더 어렵다냥~"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필요하다냥~" "하지만 일할 땐 안전이 우선이다냥~" 안전모가 잘 어울리는 가을이군요~ㅋㅋㅋㅋ "하나~!" "둘~!" "셋~! 붕괴되었다냥~" "다 끝났다냥~ 힘든 작업이었다냥~" 철거된 집~ㅋㅋㅋ 2013. 5. 17.
가을이에 대한 아빠의 사랑 "아빠 놀아줘요~!! 놀아줘요~!!" 가을아 아빠는 말이다.. 니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안단다~~ 그 이유는 널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손등에 너의 발톱 자국이 가득해도~ "앙~앙~~!" 손에 너의 이빨 자국이 가득해도~ 너를 미워할 수 없단다~~ 가을아~ 너에 대한 아빠의 사랑은 말이다~~ 터널에 얼굴을 넣을 만큼 사랑한단다~~~!! ㅋㅋㅋ 2013. 5. 16.
가을이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ㅠㅠ 가을이가 시어머니 방 창틀에서 오전 내내 일광욕을 한다고 며칠 전 말씀을 드렸지요~그런데 이제는 오전뿐 아니라 오후에도 어머니 방 창문에 가있어요~그래서 가을이 얼굴을 보려면 저희가 어머니 방으로 가야 해요~~남편이 우리 방으로 데려오면 조금 있다가 다시 나가서 어머니 방으로 간답니다~ 어머니 방은 베란다를 튼 방이라 창도 크고 방에서 바로 밖이 보여서 그런지 유난히 좋아하네요~그래서 요즘은 가을이 얼굴보기가 힘드네요~~ 엉엉~~ 가을이 미어미어~~ ㅠㅠ 창틀에 들어가 있거나 이렇게 앞 발을 올리고 밖을 내다봐요~ 화초 냄새도 맡아보고~ 밖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뭐가 그리 재밌니...ㅋ 2013. 5. 15.
또 하나의 집...쇼핑백 모든 고양이가 그렇듯 가을이도 쇼핑백을 참 좋아하는데요... ㅋ크고 튼튼해서 나중에 쓰려고 벽 구석에 놓았는데 유독 이 쇼핑백이 맘에 들었는지 자꾸 물고 발로 꺼내려고 하길래 그냥 가을이에게 넘겼답니다~ ^^;정말 쇼핑백은 가을이에게 또 하나의 집이라 할 수 있어요~~ ㅎ하지만 단점은 일회용이라는거죠~~ㅋㅋ "새로운 집이 넘 맘에 든다냥~~"그래.. 니가 좋다니 그걸로 됐다.. 끙.. "공간이 넓어서 더 좋다냥~~" "자꾸 방해하지 말아달라냥~~"가을이 뭐하는데~~?? "새 집에 문을 만들고 있다냥~ DIY 문이다냥~~ 거의 다 됐다냥~" "점프하지 않고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문이다냥~" '끼었다냥.. 아놔... 스타일구겨지네..' 가을아~~ 너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했구나~~ 넌 제법 살이 있단다~ㅋㅋ.. 2013. 5. 14.
가을이가 부르는 귀요미송 1 더하기 1은 귀요미~!! 2 더하기 2는 귀요미~!! 3 더하기 3은 귀요미~!! '아놔.. 내 나이가 몇갠데.. ㅡ.ㅡ' 2013. 5. 13.
가을이의 새로운 아지트 가을이에게 새로운 아지트가 생겼어요~~ㅎ날이 따뜻해지면서 어머니께서 방의 큰 창문을 열어놓으셨는데 그 사이로 가을이가 들어가 보더니 맘에 들었나봐요~저희 집에서 어머니 방이 해가 제일 잘 드는데 창문 사이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더라구요~그래서 오전에는 거의 새로운 아지트에서 시간을 보내네요~ㅋㅋ 햇살 받으며 졸고 있는 가을냥~ㅋ 다가갔더니 슥- 돌아보네요~ 창문 사이가 꽤 넓은데 가을이 몸이 꽉 차네요.. ㅡ.ㅡ 겨울엔 침대 이불 속에만 있더니 봄이 되니까 오전엔 어머니방 창틀, 오후엔 부엌 베란다 오븐 위에만 있네요~~ㅋ여름엔 어디에서 자리를 잡을까요~? ㅎㅎ 2013. 5. 12.
괭인님의 이쁜 그림 선물 꺅~~~!!!!! 넘 이쁘죠~~~? 블로그 이웃 괭인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흐엉~~감동~ ㅠㅠ 정말정말 맘에 쏙 들어요~~ 감사합니다~ 괭인님~ ^^ 어쩜 저렇게 저희 가을이와 똑 닮았을까요~ 선물 받자마자 바로 바탕화면 배경으로 보냈답니다~~ㅎ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할지...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 괭인님 글 http://v.daum.net/link/44502052 2013. 5. 11.
허전함 보은이가 그렇게 허망하게 별이 되어 버린 후 녀석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혔고 녀석을 위해 만들어 주었던 여러 가지의 물건들만 집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밥을 먹지 못하는 녀석을 붙잡고 억지로 입에 넣어준 분유를 어쩔 수 없이 목구멍으로 넘기던 녀석의 모습이나 기껏 분유를 타줬더니 분유는 먹지 않고 발만 담그던 녀석의 모습들이 아른거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이동장에 만들어주었던 녀석의 집에서 늘 누워 앓고만 있다가 어느 날 어쩐 일인지 마루로 걸어 나와 조용히 웅크리고 앉아 햇볕을 쬐던 녀석의 모습입니다. 집에 데려오고 나서 늘 누워 꼼짝 않던 녀석이 며칠이 지난 후에 방을 벗어나 마루를 향한 것에서 어쩌면 나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2013. 5. 11.
성은 김이요 이름은 가을이다냥~ ㅇ월ㅇ일 가을이의 일기 우리집은 아빠는 정씨이고 엄마는 김씨다냥~ 그리고 나는 성은 김이요 이름은 가을이다냥~~내 성은 아빠가 정해준 것이다냥~그 이유는 내가 엄마를 많이 닮아서 그런 것이라고 아빠가 그러셨다냥~ 몬섕기고~~ 게으르고~ 자는 거 좋아하고~ 배도 많이 나오고~ ㅡ.ㅡ;; 노래도 못하고~ 패션감각도 떨어지고~ 등등 많은 것이 엄마를 닮았다냥~~ (왜 눙물이.. ㅜㅜ)... 하지만 난 안다냥~~ 내가 김씨인 이유는 바로 엄마처럼 얌전해야 할 땐 얌전하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다냥~~ *^^*(가을아~~ 고마어~~ㅋㅋ) 2013. 5. 10.
혼자서도 잘 놀아요~ 2층 집을 짓기 전 혼자 놀 때입니다~ 가을이는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혼자 흥분할 때가 있어요~ㅋㅋ 방바닥은 왜 핥는거니..ㅋ 2013. 5. 9.
손들고 벌서다가 떡실신하는 가을이 두 손들고 벌서는 가을임다~ 두 손들고 서 있을 순 없기에 누워 있으라고 했슴다~ㅋ 자기가 잘못을 하고도 당당한 가을임다~ 가을아~ 벌을 서면서도 웃는거니~? 지금 엄마 무시하는거지~? 가을아~ 벌서면서 자는거니~? 지금 엄마 무시하는거지~? 벌서다가 떡실신한 가을임다~~ㅋㅋㅋ ^^ 2013. 5. 8.
가을이의 취미생활 날이 따뜻해지면서 가을이가 부엌 쪽 베란다에 자주 나갑니다~이유는 바로 창 밖을 바라보기 위해서죠~ ^^ 저렇게 오븐 위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것이 요새 주요 일과입니다~ㅎ 뭘 보고 있을까요...? 은근 진지하게 바라봅니다~~ 뭔가 더욱 집중해야 할 일이 있나봐요~ 저렇게 창틀에 손까지 얹어 가며 바라보네요~ㅋㅋㅋ창틀 때문에 위로 올라온 발꾸락~~ >ㅂ 2013. 5.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