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가을이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ㅠㅠ

by +소금 2013. 5. 15.
728x90
반응형

 

 

 

 

 

가을이가 시어머니 방 창틀에서 오전 내내 일광욕을 한다고 며칠 전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이제는 오전뿐 아니라 오후에도 어머니 방 창문에 가있어요~

그래서 가을이 얼굴을 보려면 저희가 어머니 방으로 가야 해요~~

남편이 우리 방으로 데려오면 조금 있다가 다시 나가서 어머니 방으로 간답니다~

어머니 방은 베란다를 튼 방이라 창도 크고 방에서 바로 밖이 보여서 그런지 유난히 좋아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가을이 얼굴보기가 힘드네요~~ 엉엉~~ 가을이 미어미어~~ ㅠㅠ

 

 

 

창틀에 들어가 있거나 이렇게 앞 발을 올리고 밖을 내다봐요~

 

'맛있는 냄새가 아니다냥~'

 

화초 냄새도 맡아보고~

 

'밖은 언제나 재밌다냥~~'

 

밖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뭐가 그리 재밌니...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