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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내 뒤에서 기다리는 냥이들

by +소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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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다녀와서 밥 먹고 치우고 나니 뒤에서 이러고 기다리는 가을이~ ^^

가을이도 초동이도 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가 많아요.

그 모습은 왠지 짠하고 이쁘고 미안하고 고맙고~ㅎㅎㅎ

 

뭐해줄까? 하고 물으면 다가와요~

 

 

궁디팡팡 원할 땐 팡팡할 자리고 가고 밥 먹고 싶을 땐 밥그릇으로 가요~ㅎㅎ

 

이날은 밥을 먹을 테니 쓰다듬으라고~ㅋㅋㅋ

그래봤다 3-5알 먹고 말아요~

밥이 목적이 아니라 쓰담쓰담이 목적인데 초동이처럼 오래 받지는 않아요.

 

 

침대 패드 안으로 들어가 자다가 들추고 사진 찍으니 깼어요~

 

 

이 자리에서 가을인 궁디팡팡하는 걸 좋아해요~ ^_^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 자고요~

 

 

제가 만지니 창밖 보는 척~ㅋ

 

 

제가 컴하면 초동인 제 근처로 와서 자요~

 

엄마쟁이 막둥이~

 

초동이의 러브 바이트~ㅋ

 

저녁 먹고 2층에 가니 자고 있어요~

 

 

무릎에 앉는 시간~ ^^

 

가을이도 궁디팡팡 해달라고 왔어요.

 

언제나처럼 한 손은 팡팡 한 손은 쓰담쓰담~

 

무릎 위에서 쉬는 초동이 표정이 참 좋아요~ㅎㅎ

 

바쁘다 바빠~~~

 

 

다 하고 컴하는데 둘이 이러고 자네요~ ^^

 

초동이 내쫓고 자리 차지한 당당한 가을이!

 

 

엄청 춥네요~ 여긴 눈도 많이 왔어요~ㅎㅎ

그래도 겨울은 좀 춥고 눈도 와야 제맛이죠~ㅋㅋㅋ

따숩고 건강한 한 주 되시어요~!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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