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꺼벙 초동

 

아침마다 밥 달라고 조르는 우리집 고먐미들~ㅋㅋ

 

 

아침에 가을인 습식을, 초동인 약 섞은 츄르를 먹어요~

최근 가을이가 유일하게 먹는 습식이 단종되어 이것저것 사보는데 도통 입에 맞는 게 없는지 안 먹었어요..

저리 달라고 기다리니 안 줄 수도 없고요~ㅋㅋ

 

가을인 나이 들면서 창밖을 별로 안 보는데 어쩐 일인지 제가 나오고 나서 내다보길래 한 컷~ㅋ

 

조금 보다 말더라고요~

 

윙크로 꼬시는 초동띠~ㅋㅋㅋ

 

만지라는 눈빛~

 

기부니가 좋아졌뜸~

 

넘 더워서 잠만 자는 가초남매~

 

이런 꺼벙한 표정이 더 좋아요~ㅋㅋ

 

일어나진 않으면서 시선은 저를 따라 움직여요~ㅋ

 

인견 패드의 션함을 초동이도 아는가봐요~ㅋㅋ

 

 

이 더운데 무릎에 앉겠다고..

만족하는 정수리~ㅋ

 

에어컨 틀어 놓고 네 식구 션하게 있는 중~ㅋ

 

초동이가 옆의 바구니에 앉자 못마땅한지 꼬리를 쌩쌩~~

 

부엌일하는데 기다리는 가을이~

 

뭐해 줄까? 하고 물으면 저를 끌고 가요~ㅋ

 

 

지정석에 앉아 궁디팡팡 해달래요~ ^^

엄청 덥지만 가초남매는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한 주도 홧팅입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