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하루 일과

캣타워에서 밖을 보는 모습이 귀여워 카메라를 들이대니 중요한 일과를 방해한다며 마징가귀~ㅋ

그리곤 마저 밖을 봐요~ㅎㅎ

밑에서 바라본 냥이들은 참 귀여워요~ㅋㅋ

잠시후 누나 따라쟁이 초동이가 가을이가 올라갔던 자리로 올라갔어요~ㅎㅎ

어정쩡한 자세로 있다가..

내려왔어요~

그리곤 제 앞에서..

또 폭풍애교~ㅋㅋ

만져줄 때까지 뒹굴거려요~ ^_^

오후엔 재봉방으로 고고씽~

편히 밖을 내다보는 초동이

초동일 의식하며 누운 가을이~ㅋ

다가가니 또 눈뽀뽀~ㅎㅎ

다음 날 오후에도 재봉방으로~ㅎㅎ

낮에 따뜻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초동이가 냉큼 올라갔어요.

창밖을 보는 일은 중요한 하루 일과 중 하나에요~ㅋㅋ

창을 열면 좋아하는 냥이들~

잠시 후 가을이가 자려고 캐노피침대 위로 올라갔어요.

앞에 있는 초동이가 못마땅하대요.

말랑말랑 찹쌀똑~!

초동이에게 자리를 뺏겼네요.

초동인 여기서..

가을인 의자에서 중요한 하루 일과 중 창밖보기와 버금가는 낮잠을 잤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