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굽는 냥남매

여느 때처럼 재봉방에서 낮잠자는 가을이와..

초동이에요~ ^_^

네 발을 모으고 자요~ㅎㅎ

초동인 밝다고 눈 가리고 자요~

각도를 달리 찍었더니 이런 사진이~ㅋㅋ

입 살짝 벌리고 딥슬립 중~

계속 사진 찍으니 자세도 바꿔가며 자요~ㅋㅋㅋ

눈 한 번 안 뜨고 자세만 바꿔요~ㅎㅎㅎ

얼마 후

날이 더워서 창을 열었더니 둘이 이러고 있어요~ ^_^

밖을 보면서도 초동일 의식하는 가을이에요.

창밖을 다 보고는 또 자요~ㅋㅋ

다음 날

작은 의자에서 식빵을 굽는 초동씌~

엄마 보고 또 눈뽀뽀~~

잘 생기따아~~~

식빵 구우면 잘 익고 있는지 꼭 손가락으로 찔러봐요~ㅋㅋ

가을인 베란다에서 식빵을 굽고 있네요~ㅎㅎ

가을이 식빵도 찔러봤어요~ㅋㅋ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써요~ㅎㅎㅎ

맨날 위에만 앉더니 웬일로 케노피 침대에 누웠어요~

 

가을인 옆 의자에 앉아서 밖을 봐요.

이 안에서도 누나의 시선을 느끼는 초동이~ㅋ

힐끔힐끔 초동이쪽을 쳐다봐요~ㅎㅎ

커튼을 살짝 걷어봤어요~ㅎㅎ

코잔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