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난감을 갖고 놀다 망가뜨리기도 하지만 망가지기 전에 질리기도 해요~ㅎㅎ
멀쩡한 장난감을 어찌 할까 하다 리폼을 하기로 했어요~ ^_^
간만에 흔들었더니 관심을 보이네요~
ㅋㅋㅋ
아주 잠깐 신나고는 시들해졌어요.
안 갖고 노는 공에 리본을 달았어요.
펄감이 있는 리본과 그냥 리본이에요.
잠자리에도 반짝이는 리본과 금색, 빨간색 리본을 달았어요.
스네이크 장난감에도 달았어요.
오뎅꼬치엔 가을이가 좋아하는 넓은 리본을 길게 달았어요.
던져주니 완전 좋아해요~ㅋㅋㅋ
"신상이냥~?"
새로운 장난감인 줄 아는지 넘 신나해요~ㅎㅎ
장난감 리폼 성공이에요~!
반응이 좋길래 6-7개를 리폼했더니 비슷해서인지 또 금방 질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혀 다른 장난감들을 매일 번갈아가며 놀아줘요.
리폼한 것들은 가끔 꺼내야 해요~ㅋ
7-8개 장난감을 매일 다르게 놀아주는데도 한 달 정도 그렇게 하니 그것도 질리나봐요.
안 질리는 장난감은 진정 없는걸까요..?
냥집사님들 팁 좀 주세효~!! ^_^/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빵 굽는 냥남매 (4) | 2019.05.27 |
---|---|
초동이 없을 때 신나는 놀이 (5) | 2019.05.20 |
나란히 앉은 냥남매 (6) | 2019.05.13 |
괜히 짠한 첫째 고양이 가을이 (2) | 2019.05.06 |
중요한 하루 일과 (2) | 2019.04.29 |
엄마쟁이 애교쟁이 (7) | 2019.04.15 |
그루밍하는거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8) | 2019.04.01 |
초동이의 맛동산 - 고양이 변비 극복 (9) | 2019.03.25 |
혼자 캣닢 파티 중 (6) | 2019.03.18 |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자 (9) | 2019.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