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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의 새주인
가을이가 방석에 정이 들게 하려고 마따따비 가루를 자주 뿌려줬어요~
그럼 가을이는 신나게 핥아 먹고는 냉정하게 돌아서곤 했죠.. ㅠㅠ
솜도 바꿔보았지만 효과는 없더라구요..
다 핥고 내려오는 가을이..
마따따비 가루를 핥고 나서 초동이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가 날아간 듯 기분이 나아졌어요~ ㅋ
가을이가 방석을 너무 이용을 안 해 초동이를 줘봤어요~
가을이 없을 때 제 책상에 올라오는데 깔고 앉으라고요..
그랬더니 바로 앉아서 그루밍을 해요~ㅋㅋㅋㅋ
뭐든 주면 바로 써주는 초동이~~ㅋㅋㅋ
그루밍삼매경에 빠진 초동이~ㅋㅋ
맨바닥보다는 아무래도 낫겠죠~? ^^
다른 날도 이렇게 써주고 있어요~ㅎㅎ
커튼이 열린 틈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더욱 여유로워 보여요~~ ^^
초동아~ 방석 쓸만햐~?
"뭐 그런대로 괜찮다옹~ 없는 것보다는 낫다옹~~"
졸고있는 초동이~ㅎ
장난감이든 집이든 방석이든 간식이든 가을이가 안 쓰고 안 먹는 건
이제 초동이 주면 바로 써주고 먹어주니 걱정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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