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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 전쟁
한동안 방문이 뜸했던 손꾸락씨..
해먹에서 편히 있는 가을이에게 시비를 걸고 있네요..
바로 낚이는 가을냥~ㅋ
"어디갔냥~? 요눔~"
손꾸락씨를 잡아보려 하지만 맘처럼 되질 않네요~
잘 안 잡히자 민망했는지 철사줄에 관심있는 척 딴청하는 가을이..
딴청하다 갑자기 손꾸락씨를 물어버리네요~
해먹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봅니다..
가을이는 계속 무는 공격을 시도합니다~
손꾸락씨는 손꾸락 하나면 가을이를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대요~
하지만 가을이는 포기하지 않아요~
드디어 손꾸락씨의 등짝을 제대로 물어버립니다~
"워~워~ 진정하시라냥~"
등짝을 물린 손꾸락씨가 흥분하자 가을이는 살짝 겁 먹었지만 손꾸락씨를 달랩니다..
너무 열받은 손꾸락씨.. 손꾸락을 두 개나 폈네요~
완전 쫄은 가을냥~
"손꾸락씨.. 내가 잘못했다냥~ 그렇게 씨게 물 생각은 없었다냥~ 화해하자냥~"
손꾸락씨가 위협하자 사정하는 가을이..
가을이의 사과를 받아들인 손꾸락씨..
답례로 가을이는 손꾸락씨를 안아주고 또 그 답례로 손꾸락 막대사탕을 받았어요~ㅋ
손꾸락 막대사탕을 맛나게 먹는 가을이~
오늘도 해먹 전쟁은 해피엔딩이네요~ㅋ
(찬조출연-남편 손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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