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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마 제가 할게냥~!
"그 드라마~~~"
"제가 할게냥~~!!"
"내가 한다규~~~"
"나 연기학원 나온 뇨자다냥~"
"간식을 못 먹어 정신줄 놓은 연기.."
"나 좋다고 바짓가랑이 붙잡는 집사를..."
"달래서 보내는 연기까지 다 할 수 있다냥~~"
"무는 연기는 전문이다냥~~앙~"
에이~~ 니가 무신 연기를 한다고 햐~~~ 아서라~~ㅋ
"지금 날 무시하신거냥~??"
가을아.. 주먹 풀어.. ㅡ.ㅡ
"흥~ 칫~ 핏~ 칫~~!"
"엄마가 내 연기를 인정하기 전까지 여기서 안 내려갈거다냥~~"
가을아~ 어여 내려와~ 밥 먹자~
밥 먹는 연기는 잘 하네 그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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